‘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 스틸컷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박명훈이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 무당 역을 위해 10kg을 증량했다고 밝혔다.
8월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코너 '씨네초대석'에는 영화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 주연 배우 한지은, 박명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극 중 기괴하고 폭력적인 무당 심광운 역을 맡은 박명훈은 "원래 살이 잘 쪄있다. 10kg 정도야 며칠 먹으면 된다. (작품 때문에) 쪘다 줄였다 하는 경우는 꽤 있었다. '기생충' 할 때는 10kg 정도를 뺐고 이후에는 10kg를 찌웠다. 욕망에 사로잡힌 무당이라서 마르고 왜소하기보다는 누가 봐도 퉁퉁한 이미지가 좋다고 생각해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보는라디오 캡처감독님과 상의해서 그렇게 해봤다"고 말했다.
"촬영 끝나고 나서 바로 감량하시려고 관리하신다고 하더라"는 한지은의 말에는 "관리를 잘 하지는 못한다. 먹는 걸 워낙 좋아해서. 많이 쪄놓으니까 빼면 사람들이 잘 속는다"고 겸손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감독 백승환)은 사제 서품을 받은 신부 ‘도운’(신승호)이 실종된 어머니의 죽음에 얽힌 고해성사를 듣고, 복수와 신앙심 사이의 딜레마 속에서 감춰진 비밀을 파헤치는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 오는 22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