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조째즈가 아버지와 닮지 않은 얼굴이 본인의 성형수술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8월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황치열이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조째즈가 '중간만 가자' 코너에 게스트로 함께했다.
이날 조째즈가 아버지와 '아침마당'에 동반 출연한 소식이 전해졌다. 조째즈는 "드디어 제가 효도를 하고 왔다. 저희 아버지가 '아침마당'에 나가서 아들과 노래하는 게 꿈이셨는데 이번에 꿈을 이루셨다"며 "아버님이 노래를 진짜 잘하신다"고 자랑했다.
김태균은 "아빠를 닮았나보다. 그런데 얼굴은 안 닮았다"고 말했다. 이에 조째즈는 "정확하게 성형 1세대로서 후천적으로 닮지 않게 된 것. 태어났을 때는 똑같았는데 닮음이 좀 사라지게 됐다"고 해명했다.
김태균이 "어머니가 아빠 닮은 거 싫다고 하셨냐"고 묻자 그는 "그건 아닌데 제 손을 붙잡고 성형외과에 가셨다"며 "그때 싸우셨나?"라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조째즈는 최근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아는 형님' 등에 출연해 성형 수술 사실을 고백했다. 그는 '아는 형님'에서 "눈 코 입 다 고친 거다. 고등학교 때 축구하다 코에 금이 갔다. 어머니가 약간 깨있으신 분이었다. '이 얼굴로는 21세기에 경쟁력이 떨어진다'고 조심스럽게 (성형을) 권유하셨다. 코는 금 간 것만 붙인 거고 어머니는 쌍꺼풀 수술을 권하셨다. 쌍꺼풀 수술을 했는데 뚱뚱해지면서 살에 파묻혀서 자연스럽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