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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범 “로또 1등 당첨되면 아내에 고백, 좋은 일 생기면 얼굴 티나서”(컬투쇼)

쓰니 |2025.08.14 16:03
조회 32 |추천 0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코미디언 곽범이 로또 1등에 당첨될 겅우 아내에게 말할 것이라며 그 이유를 전했다.

8월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곽범이 스페셜 DJ를 맡았다.

이날 청취자와 함께하는 텔레파시 문제로는 '곽범이 로또 1등에 당첨되면 아내에 얘기한다, 숨긴다'가 나왔다. 곽범이 어떤 선택을 할지 청취자들이 맞혀야했다.

청취자들의 의견을 받아본 김태균은 "4분의 3 정도가 얘기를 안 한다고 답했다"고 전했다. 이에 곽범이 "이미지 투표였는데 4분의 4다. 한분은 '생긴 게 그래요'라고 하셨다"고 비율을 정정하자 김태균은 심지어 곽범의 팬들조차 얘기를 안 할 거라고 생각한다며 "(방청하러) 곽범 씨 팬 몇 분이 왔는데 그분도 물어보니 '얘기 안 한다'고 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 청취자는 곽범에게 꼭 얘기해야 한다며 "아내분이 '컬투쇼'를 듣고 있다"고 경고했으나 곽범은 "아내가 무조건 듣는데 오늘은 아이들과 월드에 가 있어서 못 듣고 있을 것 같아 적어봤다"며 뒤탈 걱정은 없음을 드러냈다.

청취자들이 곽범이 숨길 거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다양했다. 숨긴 뒤 성형수술을 하고 나타날 거라고 생각하는 청취자에 입이 싸고 가벼워서 자기도 모르게 다 말할 거라고 추측하는 청취자까지.

김태균은 후자의 추측 경우 그럴 듯하다며 "(곽범이) 재산 관리를 직접 한단다. 와이프는 다 알고 있단다. 자기도 모르게 술 한잔 먹고 '이만큼 모았다'며 보여준단다. 입이 싸서 말한다가 맞다"고 말했다.

실제로 곽범의 선택은 '말한다'였다. 그는 "절 꿰뚫고 있는 분들이 꽤 많다. 분명 전 얼굴에서 티가 날 것이고 '좋은 일 있나봐'가 나올 거다. 티가 나서 먼저 얘기하고 같이 잘 쓰는 게 낫다"고 밝혔다. "아내분을 또 너무 사랑하니까"라고 덧붙인 김태균은 "꼭 좋은 얘기할 ��만 아내가 방송 못 듣는다"라며 안타까워했다.

한편 곽범은 지난 2013년 10월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곽범은 앞서 아내가 대학병원 간호사 출신이라고 밝힌 바 있다. 앞서 '컬투쇼'에서 "아내와 저는 고등학교 친구다. 첫사랑은 아니라고 정확히 말씀드린다. 그때 알았던 친구다. 20대 후반 다시 만나 결혼을 했다"고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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