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우신염 투병 사실을 밝혔던 배우 성현아가 6개월 만에 근황을 전했다.
14일 성현아는 개인 채널에 "안녕, 오랜만이에요. 잘 지내시지요?"라는 글과 함께 복귀 소식을 알렸다.
그는 "폰을 바꾸고 코드를 잊어버려 계정이 막혔었답니다"라며 "이제 복원했네요. 걱정 드려 죄송합니다"라고 그간 연락이 두절됐던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저는 잘 있어요. 와보니 걱정 문자가.."라며 "벌써 가을. 모두 화이팅"이라고 팬들과 지인들에게 안부를 건넸다.
성현아는 지난 2월 신우신염 투병 사실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당시 그는 "허리가 아파서 디스크인 줄 알고 갔다가 내과로 갔더니 진료의뢰서를 끊어주시는 거다. 그래서 큰 병원에 가니 게실염이라고 했는데 약을 먹어도 낫지 않았다. 다시 가보니 신우신염이었다"면서 "바보같이 시간 허비하다 병을 키운 꼴이 돼서 지금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빨리 낫는 병이 아니라 그나마 입원을 해서 계속 주사치료를 받으면 좀 빠르게 낫는다고 하는데 방학 중이라 입원할 형편이 안 된다. 몸이 아프니 집안 꼴도 엉망이고 마음도 황폐해져서 조금만 쉬다 돌아오겠다"라고 전했다.
이후 6개월간 소식이 끊겼던 그는 잃어버렸던 계정을 복구하고 걱정했을 팬들에게 소식을 전했다.
한편 성현아는 1994년 제38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미(美)'로 선발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사랑의 인사', '열애', '이산', '자명고', '불새 2020', 영화 '할렐루야', '보스 상륙 작전',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 '주홍글씨', '애인' 등에 출연했다.
사진= 성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