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빠들 열일하는 동안 나도 현생에 집중하자 싶어서 크게 불만 없는 그냥 한 아미로서 내 생각인데 어제도 아미들 의견충돌 생기는거 보고 양쪽 다 이해가 갔거든
멤버들 다 각자 생각이 있고, 입대 전부터 번갈아가며 열심히 활동하고, 지금은 군대에서 나오자마자 앨범 준비하고, 또 투어한 멤버들도 있고, 조금씩 각자 소식도 전해주고 있는데 뭐가 소통이 안되고 불만이냐 하는 쪽의 마음도 이해되고, 나도 동감하고. 어떤 사람들은 “올팬이라면서 최애 안 온다고 불만이냐”라고 하던데, 그건 조금 다른 얘기라고 생각해. 솔로 활동 시작하고 군대 들어가서, 2025년 6월 단체 활동만 바라보며 버틴 아미들도 많을 거야. 그런 팬들에겐 이제 군백기가 끝났으니 자주 볼 수 있겠구나 기대했을 텐데, 3월에 단체 앨범 나온다는 얘기 이후로 조용해지니까 기대했던 모습과 달라서 서운할 수 있지. 미국에 있는 동안이라도 라이브를 좀 자주 해주면 안 될까 하는 마음도 들고
그런 서운함을 표현하는 건 나쁜건 아니라고 생각해. 물론 변했다, 미국으로 날랐다 같은 과도한 말이 아니라면, 팬과 아티스트가 서로 마음을 주고받는 관계니까 거기에는 다양하고 솔직한 감정도 있고 그걸 표현할 수 있다고 보거든.
아미들 머릿수도 워낙 많고 각자 의견이 달라서 거기에 대해 자기 생각을 이야기 할 순 있지만 뭐랄까 지금은 그냥 서로 이상한 취급하고 중간이랄게 없는 느낌.. 그냥 말그대로 내 생각이라 아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싶은 느낌으로 읽어줘. 나처럼 양쪽 다 이해가 가거나 혹시 다르게 생각하거나 자기 의견 있으면 댓 달아줘 나도 듣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