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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박사' 윤무부 경희대 명예교수 별세...향년 84세

쓰니 |2025.08.15 17:24
조회 7 |추천 0

 ‘새 박사’로 알려진 윤무부 경희대 생물학과 명예교수가 15일 별세 했다. 향년 84세. 


윤 교수는 2006년 뇌경색으로 쓰러진 후 재활을 통해 회복했으나 지난 6월 재발해 병원에서 투병을 이어왔다.
고인은 ‘퀴즈탐험 신비의 세계’에서 해설위원으로 활동한 것은 물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새들에 대한 정보를 알기 쉽게 전달해오며 ‘새 박사’로 널리 알려졌다. 1997년 제1회 환경상 환경보전부문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1993년 자랑스런 서울시민100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특히 2023년에는 MBN '특종세상‘을 통해 뇌졸중 후에도 새에 대한 탐조활동과 애정을 놓지 못하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당시 방송에서 윤무부 교수는 2006년 탐조활동을 하다 뇌경색이 왔으며 의사에게서 장례 준비를 하라는 소리까지 들었지만 꾸준한 재활을 통해 회복을 할 수 있었다며 “나는 새 때문에 죽어라고 운동을 했다. 나는 새가 없으면 못 산다”라고 새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경희의료원 장례식장 203호실에 마련 됐다. 
사진 = MBN '특종세상'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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