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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형 여자분들한테 묻고싶어요

마린스노우 |2009.01.29 08:23
조회 410 |추천 0

먼저 글쓴이는 마음이 약해서 악풀은 감당못해요..^^;;

글보기싫으시면 뒤로가기 눌러주세요..

그리고 혈액형별 성격을 잘 믿는건 아니지만 어느정도는 맞는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오형여자분들한테 질문드리는거에요..^^;

진심어린 조언부탁드려요

 

 

 

얼마전(일주일전쯤)에 회사동료소개로 여자분한명을 소개받았습니다.

한살아래 여자였고, 첫만남은 굉장히 좋았어요..

제 자랑은 아니고 주변에서 그러는데 사람을 굉장히 편하게 하는게 있다더군요..

그래서 그날도 부담없이 농담주고받으면 분위기 좋게 해서 헤어졌습니다.

저도 그여자분 처음보고 반했습니다.

왠지 꾸며지지않은 아름다움이라고해야하나요? 너무 순수해보이고 귀여운 외모에 또박

또박 이야기하는 모습이 너무 귀엽더라구요.

근데 다행히 그여자분도 제가 마음에 들었는지 먼저 적극적으로 연락을 하시더라구요..

하지만 전 여자들한테 차인적이 많아서 조심스러움에 적극적이지 못했어요..(그렇다고 아에 연락을 뜸하게하거나 그런건 아니에요 잘받아주고 저도 연락먼저하고 그랬죠..여자보다는 못했다는 말씀..-_-)

아무튼 3일간정도를 굉장히 적극적으로 다가오더라구요..

"왜 연락안하냐?" "  나 야근하고 가는데 수고했다고 해주면 기분좋을꺼 같아요~"
"와~ 오빠가 먼저 연락했네 기분좋아요~" 등등의 문자를 자주 해주고..

아침에 꼬박 저녁에 퇴근할때도 꼬박 문자보내고..비록 3~4일간이였지만..


그리곤 4일째 되는날 갑작스레 퇴근후에 자기 회사쪽으로 놀러오라고하더라구요.

얼굴보고싶다고.. 그래서 퇴근하고 냅다 갔었죠 ㅎ;;

거기서 커피한잔 얻어먹고 뜯하지 않은 열쇠고리 선물을 받았어요..

문제는 지금부터인데..

그담부터는 저도 점점 마음이 열려서 적극적으로 하고싶어지더라구요..

그런데 제가 마음과 달리 자꾸 사람맘떠보는듯한 이야기를 하는겁니다  예전에 여자들한

 

테 받은 상처때문에 소심해진거죠..

이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자꾸 빙빙 돌려서 이야기하고..

 

이런말투들이 영향을 미친건지..

어쨋든 그렇게 설연휴가 지나고 연휴 마지막날에 영화를 보고 밥을 먹고 헤어졌죠..

 

영화보고 밥먹을때는 분위기 나름괜찮았는데요..

왜 사람 직감이란게 있자나요..

헤어지고 나서는 그냥 시큰둥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어제 오늘 이틀간이지만 연락도 뜸합니다.

답장도 바로 안오고... 문자 세통정도 보내면 한통오네요..

 

저녁에 전화도 안받고 문자로 전화못받아서 미안하다 잘자요 라고만 하고..

불과 10일동안의 일인데 너무 극과 극이네요..

원래 저도 적극적인 사람인데 조심성이 과해져서 이제서야 다가갈려고 하는건데..

이여자.. 지친건가요? 아님 그냥 싫어진건지...

그여자분도 오형이고 저도 오형입니다..

 

나이는 먹었는데 여전히 연애는 어렵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o"형 여자분들에게 질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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