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준희가 지드래곤과 송강호와 한솥밥을 먹게 될까.
'FA 대어'로 시장에 나온 고준희가 새로운 소속사를 찾고 있다고 18일 뉴스엔은 보도했다.
고준희는 현재 일명 '지드래곤 소속사'로 알려진 AI 엔터테크 기업 갤럭시코퍼레이션과 논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고준희가 송강호에 이어 갤럭시코퍼레이션 2호 배우가 될 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고준희는 지난 7일 채널 '고준희 GO'에 "숨 좀 돌리고 올게요!"라는 게시글을 업로드했다. 한 달간 재충전 시간을 가지고 오겠다며 휴식을 선언한 그에게 팬들은 "기다리겠다", "늘 건강 조심해라", "보고 싶으니까 얼른 돌아와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2001년 교복 모델 선발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발을 들인 고준희는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여우야 뭐하니', 영화 '결혼 전야', '인류 멸망'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누볐다.
그러나 지난 2019년 고준희는 빅뱅 승리, 가수 정준영 등이 연루된 '버닝썬 게이트' 논란 당시 성 접대를 한 여배우라는 루머에 휘말리며 긴 공백기를 겪었다. 이후 채널 '스튜디오 수제' 출연을 계기로 억울한 누명을 벗고 다시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 그의 새로운 둥지가 어디가 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최근 소속 1호 배우로 송강호를 영입하며 본격적인 배우 중심의 매너지먼트 사업에도 팔을 뻗었다. 고준희는 과거 YG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한 바 있기 때문에 지드래곤과 다시 같은 회사 식구로 재회하게 될지 눈길을 끈다.
사진= TV리포트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