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뉴스엔DB
[뉴스엔 하지원 기자] 가수 김종국이 오는 9월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8월 19일 마이데일리에 따르면 김종국은 9월 5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과 비공개로 소규모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김종국 소속사는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김종국은 지난 18일 팬카페 ‘파피투스’를 통해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김종국은 "저 장가갑니다. 사실 조금씩 티를 낸다고 내긴 했는데 그래도 분명 갑작스럽게 느끼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 것 같습니다. 올해가 데뷔 30주년인데 만들고 싶은 앨범은 안 만들고 제가 저의 반쪽을 만들었네요 그래도 축하해 주시고 응원해 주십시오. 많이 늦었지만 그래도 이렇게 가는 게 얼마나 다행입니까. 그렇죠? 잘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고 털어놨다.
같은 날 진행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녹화 현장에서도 김종국은 멤버들에게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제작진은 원래 9월 7일 방송 예정이던 녹화분 중 해당 내용을 앞당겨 8월 31일 먼저 공개하기로 했다.
제작진은 별도의 설명을 덧붙이지 않았지만 김종국의 결혼식 일정이 방송보다 앞선 점을 고려한 결정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