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김종국이 보디빌더 마선호가 공개한 사진과 관련해 심경을 공개했다.
채널 '김종국 GYM JONG KOOK'에는 지난 21일 '뭉쳐야 찬열... (Feat. 찬열, 마선호, 최한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초반 김종국은 "마선호 청문회를 해야 한다"며 최근 마선호 계정에 게시된 사진을 언급했다. 그는 "얼마 전에 마선호가 정국이와 같이 사진을 찍었다. 분명히 나와 정국이와 셋이 찍었는데 마선호가 계정에는 정국과 둘만 나온 사진을 올렸다"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내가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연예인이거나 그러면 이해를 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마선호는 "그때 사진을 두 장 찍었다. 한 장은 셋이 찍고 다른 한 장은 정국이랑 둘만 찍었다. 하나는 (정국이가) 마스크를 낀 사진이었고 하나는 다 오픈이 된 사진이었는데 (셋이 찍은 사진은) 정국이의 얼굴 전체가 노출돼 있어 신경 쓰였다"고 해명했다.
김종국은 "본인(정국)이 (신경 쓰인다고) 그랬냐"고 물었고 마선호는 "아니다. 본인이 아니라 내가 약간 그런 거다"라고 답했다. 이에 김종국은 "정국이가 얘기한 게 아니지 않냐"며 마선호를 등지고 돌아섰고 당황한 마선호가 계속 다급하게 해명하자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앞서 김종국은 지난 18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자필 편지로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그는 오는 9월 5일 비연예인 여성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김종국 GYM JONG KOOK', 마선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