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에게 10년쯤 만난 여자분이 있음. A라 하겠음
그리고 두세달 죽어라 대쉬해서 6개월째 연애중인 여친이 있음. B라고 하겠음
남자와 A는 3년정도 연애하다가 A에게 햇빛알러지 등 피부문제가 발생, 직장도 관둬야했고 낮엔 외출도 불가능해져 밖에서의 데이트 같은걸 전혀 할 수 없고 식사도 한가지 음식만 먹을수있는 상태.
몇년을 나아지겠지 하는 마음으로 이병원,저병원 데리고다니며 노력했으나 이젠 손가락에 물조차 묻힐수없는 상태로 더 나빠짐. 한 2년전부터는 살이 쓸려 아프다해서 관계도 전혀 하지않는 사이.
그래도 남자가 사업이 잘풀렸고 A의 집 환경이 너무 열악해서 이대로두면 사람 잘못되겠다는 안쓰러운마음에 아파트를 얻어주고 가전가구 구매부터 생활비카드도 줌.
남자는 보통의 연애를 할수가없으니 마음은 이미 식었으나 이정도면 본인이 할 도리를 어느정도 했다고 생각했고, 시간을 두고 사이를 정리하려한것은 A가 우울증도 있어서 쉽게 헤어지잔말을 못하고있었음
그리고 B를 만난후부터는 일주일에 한번 보던것에서 한두달에 한번, 몇시간만 만나고오기에 이별을 짐작했을거라고, A도 언젠가 헤어질 사이임을 알거라 생각했기에 더 늦기전에 남들처럼 결혼도 하고 평범하게 살고자 다른사람을 찾았음.
그렇게 B를 만나서 행복하게 잘 만나던중에 재판받을일이 생겼는데 A의 사정이 좋지않은점+오랜시간 경제적지원을 하고있는 점에서 유리한 상황이 되어 잘 마무리됨.
그렇게 재판이 끝나고서야 B는 A의 존재를 알게됐고 누군데 이렇게 도와주고있는지 너무 놀라서 A와 통화를 하게됨.
그렇게 두여자 모두 서로의 존재를 확인..
남자는 B와 헤어지기 싫고 만약 B가 요구해서 헤어져도 A와는 정상적인 결혼생활을 할수도 없거니와 이미 진작부터 이성으로의 마음이 없다는 입장.
A는 헤어질 생각 없었고, 재판승소한게 내덕분인데 다른여자를 만나고있으면서 나를 이용했으니 어떻게든 고소나 법적처벌을 받게하겠다는 입장.
B는 이미 서로 가족,지인들에게 결혼상대자로 소개받고 같이 사업도 준비하고있어서 어찌할지 모르겠고. 저정도로 도와줄 정도면 A가 찐사랑 같은데 난 그저 결혼하기좋은 상대인건가 싶어 신뢰가 사라진 입장.
도대체 이들은 어떻게 정리해야 할까요...
남자 40중반, A가 40후반이라는 점도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