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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에서 진상취급 당했어요

피부과 색소침착 관련 시술 상담받아 결제했어요.
효과가 있길바래 돈을 더 주더라도 확실한 시술로 했으면 좋겠다 해서 기본보다 한단계 더 높은 걸로 결제했습니다.

근데 2회째에 시술이 잘 안된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보통 시술 진행하면 기기작동소리라던지 따끔거림이라던지 있는데 아무런 느낌도 소리도 없었어요
그래도 내가 잘 못 느낀걸수도 있으니 3회차때랑 비교해보고 4회차때엔 아예 2회차때랑 똑같이 해달라 예약하고 진행했는데도 너무 달랐어요. 2주간 비교했고 잘못된 게 맞다는 판단이 들어 총괄실장이란 사람하고 상담 진행했는데 진상취급은 당했네요 ㅋㅋ

대략적인 상담 내용을 적어보자면
2회차땐 조금의 통증도 없었고 소리나 시술을 받는 느낌이 아예 없었다 말씀드리니 “그건 고객님이 그렇게 느끼시는거구요 저희는 똑같이 해드렸어요~”

2회차 시술에 대한 면제를 요구하니 “네~ 그렇게 해드릴게요~ 그럼 앞으로 남은 회차에 대해선 똑같은 원장님 똑같은 강도로만 진행해드릴게요 그럼 됐죠?”

서비스 이용 불편함에 대해선 “1회 더 추가 해드렸잖아요. 사과를 원하세요? 그거 갑질이예요 처음 실장님은 퇴사하셨구 저는 시술해드린 원장은 아니라 사과는 못 드려요~”

입니다 ㅋㅋㅋ
총괄 실장이란 사람이 전문성 있는 설명은 개뿔 고객탓에
갑질이란 단어를 그렇게 쉽게 입에 올리면서
앞으로 똑같이만 해주겠다는 본인 행동이 갑질이라고는 생각 못 하는 멍청함과
하도 기싸움을 하길래 일찐 앉혀놓은 줄 알았어요.
언행은 왜이렇게 가볍고 천박하던지 ..
이거 단순 컴플레인 건다고 바뀌는 거 없겠죠?

환불도 당연히 이런저런 이유대며 안 해 줄거고
본사에 민원 넣으려니 그 지점으로만 넣으라고 하네요 ㅋㅋ
걍 멍청한 애들 무시하려다가도 이왕 진상 취급 당한 거 그냥 나도 체면이고 뭐고 같이 받아들일걸 후회도 되고 열받고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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