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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초점]이수 성매매 감쌌던 린, 11년만 이혼..7개월 전 속내 드러냈었다

쓰니 |2025.08.24 14:03
조회 54 |추천 0

 

린, 이수/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박서현기자]미성년자 성매매 논란이 있었던 이수를 옹호하며 11년간의 결혼생활을 이어왔던 린이 결혼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7개월 전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23일 가수 이수와 린의 소속사 325이엔씨는 “린과 이수는 충분한 대화와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각자의 길을 걷기로 합의해 최근 이혼 절차를 마무리하고 있다”며 “어느 한쪽의 귀책 사유가 아닌 원만한 합의에 따른 결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법적 관계는 정리됐으나, 각자의 위치에서 서로를 응원하는 음악적 동료로서의 관계는 지속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수와 린은 동갑내기로 지난 2014년 결혼식을 올렸다. 그러나 린은 남편 이수가 지난 2009년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던 것에 대해 여러 차례 감싸는 태도를 보여 대중의 비난을 샀다. 2019년 린은 자신의 SNS에 이수의 성매매가 언급되자 “성매매는 사실이지만 그 속에 허위 사실이 난무한다”며 네티즌과 설전을 벌인 바 있다.

하지만 올해 1월 린은 유튜브 채널 ‘피디씨 by PDC’에는 ‘린, 사람들의 시선에서 자유로워지기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달라진 심경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린은 “나는 좋은 이미지가 아닌 것 같다. 기분이 좋아도 사람들은 진짜처럼 느껴지지 않는다고 하더라. 일부러 밝은 척한다는 오해도 받았고 가식적이라고 하더라”라며 속상한 마음을 털어놨다.

이어 SNS 이야기가 나오자 “가만히 있으면 괜찮은데 제가 긁어 부스럼을 만들었다. 아닌 걸 아니라고 말하고 싶었을 뿐인데 지금 되돌아보면 싸우고, 또 이기고 싶었던 것 같다. 그게 저랑 남편한테 도움되는 일은 아니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주 소수의 분들만 그걸 염려하고 있었긴 했는데, 지금 그게 잘못된 거라는 걸 알고 조금 멈출 줄도 조용히 있을 줄도 알게 됐다. 시간이 해결해준다는 게 이런 거구나 마음이 편하다”라며 당시의 행동을 후회하고 있음을 언급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긴 시간 동안 힘들었을 상황을 이겨왔음에도 갑작스럽게 이혼을 발표한 이수와 린. 그 심경의 변화와 7개월 전 린이 털어놨던 진심에 대중은 이를 재조명 하고 있다.

린과 이수는 지난해 부부 듀엣 앨범 ‘프렌들린’을 발표했으며, 여전히 같은 소속사에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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