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ethoven piano sonata No.17 in D minor - Op.31 No. 2 "Tempest"
2.Adagio
날이 흐립니다.
오후부터 비가 온다하니 좀 많이 내렸으면 합니다.
일기예보에는 5m/m내외라 하는데 기상청 일기예보가 늘 틀리니
이번에도 틀리길 바래봅니다.
이쪽 지방은 겨울가뭄이 아주 심하니 겨울비라도 많이 내리길 바란답니다.
올해는 엄청나게 덥다는데 벌써 올해 농사는 어떻게 할지 살짝 걱정이 됩니다.
비가 너무 많이 와도 걱정, 안와도 걱정..
너무 더워도 걱정 또 너무 덥지 않아도 걱정..
그저 하늘만 바라보고 사는 농부의 마음은 늘 걱정이 떠나질 않는답니다.
마을 진입로에 모래를 엄청 뿌리긴 했는데 비가 많이 내려서
모래 밑의 얼음이 다 녹았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장 보러도 가야하고 비가 그치면 나무도 해야하고..
울집 경운기 영감님이 아주 고생이 많으시답니다.
포터영감님이 엄살을 피우는 통에 대신해서 나무를 실어 나르려니...
그 심정 이해 못하는 바는 아니지만 저도 얼어 죽지 않고
살아 남을려니 경운기 영감님을 혹사 시킬 수 밖에 없습니다.
사공방님들 오늘 내일만 근무하시면 또 휴일이 기다리니 열심히 근무하시고..
날씨가 우중충하지만 기분만은 뽀송뽀송한 하루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