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생각하면
보고싶고
가지고싶기도 하구..
내거라구 침바르고싶기도할만큼
관심이가는 사람인데..
욕심일것같아서
난 ..그애한테
아니라면..
예전보다 밝지않은..
무슨일 있는듯한
그애가 실제로 들어보니..
무슨일 많았던 그애가..
웃게해주고
사라져야겠다고 생각도 했었어
나란사람이 부담일수 있고
내가 아니라면..
그애가 웃게되면..
난 없는듯이 사라질거라고
생각했었어..
아이러니하게
난 그애를 좋아하면서
서로 상반되는생각들을
그두가지를 다했어..
괴짜야..
오늘따라 나
잡생각이 많아..
널 알게된건
널 만나게 되서
슬프기도 했구
설레기도 했구
좋기도 했구
단순하기만했던
운동도 안하고
그저 들러리처럼
여자에게 잘보일생각도
안했던 내가..
꽤 바뀌게됐어..
이제와서 살빼기가 예전보다
힘든게..
탄산도 너무좋아해서
하루에탄산음료를 만원치먹는건
우스웠던 나라서..
지금 뱃살빼기가 여간 힘든게 아닌데..
5.6년동안 운동해본적이 없던 내가
그애때문에
너때문에 잘보이고싶어졌어
뱃살 나온게
어찌나 부끄렵던지
다른여자들한테는 그런게없어서..
뱃살 잘드러나는 옷을입고
일을 하고다녀서
동료형이 뱃살 덜드러나게
검은색옷 입고 일하라고
뱃살을 많이 가려준다고하니
난 상관없다는식으로
일하러온거지
여자들한테 잘보일려고온게
아니라고 했던 내가..
몇개월전에 그애앞에서..
뱃살이 많아서..옷으로도
가러지지않고..임신한것처럼
보이는게
너무 창피했어..
정말 5,6년만에 처음이었어..
부끄러운적 없었는데..
잘보이고싶은 생각도 없었구..
다행히 얼굴은 남들처럼살찌진않아서
남들이 쩠을때처럼 얼굴도
살이 덕지덕지 붙어서
돼지가 되진않아서
얼굴이 남들보다 살이쪄도 살아남는편이라
그게 다행인것같기도하지만
그래도 몸이 돼지처럼 보어도
상관없던내가..
임신한것처럼보여도
상관없던내가..
몇개월전에 너앞에서 너무
부끄러웠어
그때 알았어..
긴가민가 했는데
관심 있는거 알았지만
어쩌면 나
이여자
좋아하는것같다고..
긴장할수도 있구 나도
낯가리니깐..
그럴수도있지만
여자라고
배나온게
부끄러운적이 없어서
일도
뱃살드러나는 옷을 입어도
부끄러운적이 없었는데...
너무 창피한거야..
괴짜야..
넌..정말신기한게..
너한테 사라질려했던
널 마지막으로 볼려한날엔
택시에서 내상황과 비슷한노래가
나왔구
그래서..신기해서 널다시보았어
그러다 아니다..사라지는게 맞지
난욕심이지 했는데
꿈에 너가 나왔어..
또 몇번 사라질려할때마다
꿈에 나왔어..
진짜 망상일수도 있는데..
신기해서..
너무신기해서
내가 돌비공포라디오 자주듣는데
그런곳에서 조상들이 도와주는 그런게
있는데 그런건가싶었어..
정말 신기한일들이 많았어..
내망상 일거야..
내입장에선 신기한건데..
아마 망상일거야
근데
널 만나고
선잘긋는내가
철벽잘치는내가
그래서 이성들에게 상처잘준적도 있는
내가..
넌 잘안됐구..
누가 등떠미는것같이
널 떠나지말라구
등떠미는것같이 그랬어...
널 만나구
참
나도 많이 변했어
내가..
많이 변했어
있잖아 너도 싫지않으면
나 만나면 안될까
너도 나랑 여행도 다니구
이것저것도 다해보구
그래줄수 없을까..
널 웃게해줄수 있는게
나였으면 좋겠다..
나 다하고싶은데
그동안 먹기만하구
살았는데..
일본여행도 해볼수있으면 하구
국내여행도 하고싶구
부족하지만
내가 너랑 다니면서
웃고살고싶은데..
생각이 많네 오늘은..
괴짜야
아무것도 모를
너가 가끔
아쉬운데..
내가 널 정말 아껴..
좋아하기도 하지만
난 아니라면..
너 웃게해주고 떠날게
좀더 너가 안힘들게
좀더 너가 편안하게..
좀더 너가 밝아지게
그래주고싶어
내가 그래줄게
여린 사람..
내가 아끼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