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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살 중반 남자 결혼 연애

ㅇㅇ |2025.08.25 01:43
조회 16,204 |추천 5
35살 남자고 현재 대기업 다님.
근데 사람이 너무 힘들어서 퇴사 고민중..(백수 고려..)
지금 여자친구는 왜 결혼 얘기안하냐 지치고 적령기 지났는데 좀 그렇다면서 헤어지자 함..

털털한 성격이긴 하지만 사소한거로 자주 싸우는 편..가끔 어리숙해서 아빠가 된 느낌이랄까..

백수가 될 수 있어서 고민이다라고 얘기했지만 공감이 안되는 상황인 것 같애.. 난 저 털털한 성격이 너무 좋은데 어떻게 해야할까..계속 잡는게 맞나..?

이제 사람 만나기도 두렵고 직업적으로 고민이라 너무 어렵다..
추천수5
반대수36
베플ㅇㅇ|2025.08.27 13:46
주변에 서른 중후반에 직장땜에 우울증걸릴거같다고 퇴사한 대기업다니던 지인들 꽤 있는데 퇴사하고 예전에 본인들이 받던 사회적 대접, 연봉, 복지 이런거 다운그레이드된거에서 또 우울감 느끼던데. 노비도 대감집 노비가 낫다는말이 괜히 있는게 아님. 중소나 소기업으로 옮긴다고 지금보다 인간관계 안힘들거란 보장없음 오히려 더 나쁠수도. 업무강도를 못견디겠다면 회사 다운그레이드한대도 이해하겠는데 사람 힘들어서 다운그레이드하는건 뻘짓이라고 생각함
베플ㅡㅡ|2025.08.27 10:43
백수를 고려하고있는데,, 결혼하기엔 자신은없고,상대방은 잡고싶다,,? 너무 이기적이지않아요? 상대방도 인생이 있어요..
베플ㅇㅇ|2025.08.27 13:51
백수될거면 여친놔줘야지. 근데 백수되고 싱글되면 보통의 삶에서 넌 쭉 멀어지는거임. 이게 대기업 다니고 있는 지금은 별로 체감이 안되겠지만 퇴직하고부터 궤도이탈한 느낌 낭낭하게 받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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