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박아름 기자] 박명수가 김종국 청첩장을 받지 못한 것에 대한 서운함을 토로했다.
방송인 박명수는 8월 26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 최근 결혼을 깜짝 발표한 가수 김종국을 언급했다.
이날 '모발 모발 퀴즈쇼'가 진행된 가운데 한 청취자가 김종국 성대모사를 선보이며 박명수에게 "결혼한다고 직접 연락 못했는데 이렇게 소식 전한다"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김종국과 1년에 한 두 번 통화한다. 마주치면 친한데"라고 친분을 언급한 뒤 "김종국은 아직 연락이 없다. 연락이 안 오면 나도 가지 않겠다"며 공개적으로 청첩장을 요구했다.
박명수는 "연락이 오면 왔다고 말씀드리고, 안 오면 안 왔다고 말씀드리겠다"며 "결혼식 얼마 안 남았는데 연락 안 오면 진짜 안 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명수는 김종국 히트곡 ‘한남자’를 선곡했고, "미리 축하한다"며 김종국의 결혼을 축하했다.
한편 김종국은 9월 5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가까운 시일 내에 크지 않은 규모로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해 조용히 치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