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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언니한테 너무너무 서운한데 정상임??...

ㅇㅇ |2025.08.26 17:55
조회 18,617 |추천 10
나 저번에 패푸 알바하다가 이틀만에 관뒀거든? 거기 사람들이 진짜 너무 ㅈ.ㄹ 맞아서

근데 이게 중요한 게 아니고 나 알바 첫날에 언니가 자기 예비남편(아직 결혼 안함)이랑 나 일하는 패푸점에 온 거야.
난 못봤는데 언니랑 언니남편은 나 봤대 일하는 거.

근데 난 이게 너무너무 민망한 거야. 왜냐면 나 그때 첫날이였어서 진짜 엄청 어리버리타고 우왕좌왕하고 그랬는데 그걸 다 언니랑 언니남편이 봤다는 게 너무너무 수치스러웠어

언니 말로는 내가 거기 알바 시작한다는 건 알았는데 하필 그 날이 나 일하는 날인 줄은 몰랐다곤 했어. 한 번이라도 확인하지;; 진짜 짜증났음

글고 나 집에 녹초 다 돼서 왔는데 막 나 일하는 거 봤다고 웃으면서 얘기하고 자기 남편은 나 너무 안쓰럽다고 했다고 말하는데 진짜 너무너무 쪽팔렸음...

사실 이것도 2주 전쯤 이야긴데 곱씹으니까 너무너무 화나고 민망함ㅠ 언니는 한 번이라도 엄마한테 확인하던가 아님 나 봤으면 그냥 나오던가... 진짜 싫어

나 화나는 거 정상이냐 누가 공감 좀 해줘라
추천수10
반대수108
베플oo|2025.08.27 15:16
정상 아님. 민망 할 수 있는데 왜 화까지 나는지 공감 안된다. 이틀만에 알바 관둔 걸 챙피해하는게 더 맞을 듯!!! 내가 이렇게 나약했나? 나는 무슨일을 할 수 있나?
베플ㅇㅇ|2025.08.27 21:09
부끄럽고 수치스러운 기분든것까지는 이해가는데 언니한테 화나는건 이해안감 일하는거 보이기싫었음 쓰니가 언니한테 먼저 알바하니까 오지말라하든가 왜 언니가 굳이 쓰니 알바하는곳 알아보고 피해야함?
베플ㅇㅇ|2025.08.26 17:59
이틀만에 관뒀어? 에휴 한심하다 진짜
베플ㅇㅇ|2025.08.27 15:13
자기연민이 너무 심하네..
베플32|2025.08.27 10:36
언니가 모르고 갔다고 하면 한번 넘어가줄순없음? 그리고 웃으면서 얘기하는 것도 어린 동생이 일하는게 안쓰럽고 귀여워서 일 수도있고...님이 너무 꼬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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