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맘이 뒤숭숭합니다..ㅠ.ㅠ

사랑의향기 |2004.03.19 14:12
조회 536 |추천 0

 봄이네요,,

봄은 여자의 게절이라고 누가 말했던가요...ㅠ.ㅠ

전 누구를 엄청 좋아해본적이 없습니다

몇번 사귀기는 했지만

그다지 맘이 많이 간적도없구요

얼마전 호감이 가는오빠가 생겼습니다.

연락도 자주하고

다정다감하고...제가 연락하면 언제든 바로 답이오고..

세심하게 챙겨주고...

그런모습에 점점 끌려갔고...

저도모르게 호감에서 맘이 생기게되었습니다.

오래간만에 느껴보는 감정이라 이게

어떤감정인지 잘몰랐고...

제가 단지 지금 제옆에 아무도없어서 외로워서 감정이생겼는지 어째되었느진 모르겠지만

둘이서 몇번만나게되고..

그러다가 그사람친구와 제친구를 소개팅을 해주게되었습니다

그사람친구는 제가 그사람과 연락하기전에 오빠동생으로 연락만하는 잘아는 사이라..

이렇게 4명이서 자주 만나게되었져

그사람친구랑 제친구랑소개팅을했는데

그사람친구는 제친구를 맘에들어하지만 제친군 못생겼단이유로 멀리했습니다

그래서 만나게되면 제 친구는 그 사람이 부담가서 말을잘안하고

제가 맘이있는 사람과 장난치면서 놀았어여

그 모습을 보면 질투도 나고 샘도났져

오빠와 연락한지 2주 정도 되었는데

맘이 많이가버렸어여

그러다가 고백을하게되었습니다

호감이있다고...더 맘가기전에 오빠맘을 말해달라고

아니면 더맘가지전에 포기하겠다고..

그사람...정말 사람헤갈리게 합니다

어떻게보면 상대도 저와같은 맘같은데..

어케보면아닌것같고

확실한 대답을 안합니다

그는 제가 자기를 엄청 좋아하고있는걸로압니다

그렇게 보이게 제가행동했는가봅니다

어느순간 연락을 예전같이 안하게되고

제가 연락하는횟수가 늘어나고

오빤 바쁘다는말만하고...

저번주 화이트데이때는 출장갔는데...농담삼아 보고싶냐고묻길래 보고싶다니까

자기도 보고싶다면서 마산에서 내려왔습니다..

낼아침에 다시마산가야된다면서...

또 그날 4명이서만났져..

오빤 술이좀되서 스킨십이 좀있었고..

이런행동들보면 맘이있어보였는데

또연락이뜸해졌어여

구래서 잊을려고 폰에서 그사람 전번도 지웠는데

며칠만에 문자가 왔더군요

별로정이 담겨져있는않는 형식적인 문자말투..

답도 안하고 쌩깟는데;..

그런데.....ㅠ.ㅠ

그날 저녁에 친구랑 메신져로 말하는데...

세이에서 그사람이 말걸어서 걍 말하다가

노래들어볼래하면서 노래불러서 귀찮아죽는가했다더군요

맘이아팠습니다..

또 연이어 친구가하는말이..전화도왔다고하더군요

그냥 별말없이..소개팅한친구랑 잘지내냐면서구런거묻다가

요새 저랑 연락을 예전처럼못하고있는것같다는둥 이런저런야그를했다데요

제친구 전번 갈켜준적없는데 어케알았는지..

친구 구러데요...예전부터 제가맘이 가는거 말렸는데

그 사람 정말 아닌것같다고..

제가 지를 엄청좋아한다고 착가하는것같다고 저한테 넘못해주는것같다고

맘접으라고 정말 아닌것같다고..

정말 슬펐습니다

오래간만에 느껴본 감정인데...

그 사람의 좋아하는 모습이 모두 가식인걸알면서...

친구는 잘못이없겠지만

왠지 친구에게도 섭섭한맘이 생겨버렸습니다

그사람한테 문자쳤어요..

친구한테 관심있냐고 잘해보라고

그사람 답장오더군요

구런거아니라고 그냥 잠깐 통화한것뿐이라고 오해말라고

근데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저 혼자 바보였던것같습니다

어젠 잠을 한숨도 못잤어여

답답해서..

먼가 그사람한테 전화라두오면 속이편할텐데..

그냥 이렇게 오래간만에 느껴본 감정을 이렇게 접어야겠습니다

정말 남자들 속을 모르겠네요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