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 (블루!)’ 뮤직비디오 티저
[뉴스엔 하지원 기자] 가수 선미가 깊은 팬사랑을 드러냈다.
9월 1일 방송된 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에는 새 디지털 싱글 ‘BLUE! (블루!)로 컴백한 선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선미는 신곡에 대해 “나의 푸르른 청춘을 다 바쳐서 너를 사랑하겠다는 내용을 담았다”며 “사람들이 왜 청춘을 생각하면 아련해질까 고민해 봤다. 청춘은 되게 불안한데 거기서 오는 아련함이 있는 거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선미는 "그럼 내 청춘은 뭘까 생각하다가 팬들을 떠올렸다. 16살부터 33살까지 저를 봐오셨다. 우울했던 시절, 극복하는 과정, 마침내 이겨낸 과정, 성장한 과정 이 모든 과정을 팬분들이랑 함께했더라"며 "내 블루와 내 청춘은 팬들이라고 답을 얻었다"고 덧붙였다.
선미는 오랜만에 기타를 잡게 된 이유도 팬들 덕분이라고 밝혔다. 선미는 "원더걸스 'I Feel You' 밴드 활동 때 베이스를 잡았다. 10년 만에 다시 잡아보면 어떨까 했다. 너무 부끄러운 실력이고 모자란데 팬들이 너무 좋아하니까 연습 열심히 했다. 안무 컴백을 준비할 때랑은 다른 유형의 스트레스더라. 팬들한테 보여줘야 한다는 일념하나로 했다"고 이야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