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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윤은 학폭논란 거듭 부인하는데…고교 동창들 "끝까지 거짓말" [MD이슈]

쓰니 |2025.09.03 18:11
조회 31 |추천 0

 송하윤 /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송하윤이 학교폭력으로 인한 강제전학 사실을 부인한 가운데, 고등학교 동창이 이를 반박하는 입장을 내놨다. 논란은 계속되는 모양새다.

송하윤의 반포고등학교 동창생들의 전화 인터뷰가 2일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 이진호'를 통해 공개됐다.

전화 통화에서 "송하윤의 남자친구와 친했던 친구 중 한 명"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A씨는 "송하윤이 '아는 형님'에서 울컥하며 했던 말을 본 반포고 친구들 반응이 다 똑같았다. 저런식으로 하면 피해자들이 상당히 거북하겠다 싶더라"고 말했다.

B씨도 "송하윤이 전학 왔던 초반에 친하게 지내려고 다가갔었지만, 멀어졌다. 학교폭력 사실을 부인하는 것은 끝까지 거짓말"이라고 강조했다.

송하윤의 반포고 후배라고 주장한 C씨는 앞서 지난 해 JTBC '사건반장'을 통해 송하윤으로부터 20년 전 학교 폭력을 당했다고 제보했다.

송하윤은 당시 소속사를 통해 해당 내용이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지만 논란이 이어졌다.

이후 송하윤 측 법무법인은 지난달 C씨를 형사 고소했다고 밝혔다. 법무법인 지음 측은 "지난해 송하윤 배우와 관련해 제기됐던 20여 년 전 학폭 논란에 관해 송하윤은 그 당시부터 해당 논란이 사실이 아님을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없었던 일을 입증하는 것은 너무도 어려운 일이었고 그만큼 적극적인 대응을 하지 못했다. 그간 송하윤은 최초 유포자인 C씨의 주장이 허위임을 입증하기 위한 증거 수집에 노력해 왔으며 그 결과 다수 증거를 자체 수집하게 됐다. 송하윤 배우는 이를 바탕으로 C씨에 대한 형사고소를 제기한 상태"라며 "당시 C씨가 한국 입국을 거부하고 수사에 지속적으로 불응했으며, 정당한 사유없이 수사기관의 출석요구에 응하지 않아 지난 5월경 ‘지명통보 처분’이 내려졌고, 경찰 전산망 수배자 명단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C씨는 송하윤 측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언급한 서류를 발부받아 공개하면 모든 상황이 끝날 것이라고 지적하며 "제 자비로 한국에 입국하여 조사에 성실히 협조하겠다"고 본격적인 법적 대응을 예고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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