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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매일 같이 라면만 먹었음

쓰니 |2025.09.09 07:57
조회 254 |추천 0
지금은 본가에서 나와서 살고 있음

초3 3월 엄마 돌아가시고, 5월에 새어머니 들어오심
그리고 10월에는 새어머니랑 아버지 결혼식 올림

새어머니에게 딸 두명 있었고, 딸 두명에겐
정성스레 밥을 챙겨줬지만, 나는 입도 못되게
하더라

나는 항상 라면 주면서 끓여 먹으라고 하더라

아버지에게 말을 했지만 너가 밥 안먹는다고
라면만 먹은거면서 왜 엄마를 모함해
앞으로 엄마라고 불려 라면서 뺨을 때리더라

새어머니는 상황 보면서 몰래 몰래 쳐웃더라

집에서 몰래 밥 챙겨 먹고 있다가 걸리면
새어머니가 하는말 우리 자식들 먹으라고
만든 반찬을 니가 왜먹니 하면서 밥상 엎더라

이거 제가 모은 돈으로 반찬가게에서
사온거라고 했더니 너 밥먹는 꼴 보기 싫으니깐
자기 앞에서 밥 먹지 말라더라

내가 사온 반찬으로도 밥을 먹을수 없다니
한달동안 안쓰고 모은 돈으로 반찬 사와서
오래만에 밥먹던건데 엎으셔서 쓰레기가 됐다

중학교 졸업후 고등학교 진학 안하고
바로 집에서 나오겠다는 생각으로
일을 시작했었다

기숙사가 있어서 거기에서 검정고시공부
독학 하면서 일과 병행 했다

나는 올해 32살 가족과 연끊고 살고 있는데

가족 소식 들렸는데, 새어머니랑 딸 1명
두명이 동시에 대장암 4기 말기 라더라

아버지는 대장암 2기 라고 하고
나머지 딸 1명은 고딩때 가출해서
사고 쳐서 임신 해가지고 결혼했는데
남편한테 맨날 맞고 산다고 하고

이런게 벌인가? 싶더라
사람한테 이유없이 해코지한 벌
추천수0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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