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혜련이 건강 이상으로 활동을 중단한 박미선의 근황을 전했다.
9일 유튜브 채널 '롤링썬더'의 '신여성'에서는 이경실, 조혜령이 출연했다.
이날 조혜련, 이경실은 '신여성'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조혜련은 "임하룡 오빠도 유튜브 하지 않냐. 같이 나오는 남현승이 날 보고 "'신여성' 너무 재밌어요'라고 하더라"고 했고, 이경실 역시 "내 주변에서도 특히 30대 여성들이 되게 재밌어한다"라고 밝혔다. 조혜련은 "옛날엔 우리 둘이 붙으면 안 좋은 댓글이 많았다. 근데 지금은 댓글이 다 좋고, 경실 언니에 대한 말들이 좋게 쓰여 있더라"고 기뻐했다.
그러면서 조혜련은 박미선과 통화한 일화를 꺼냈다. 조혜련은 "어제 내가 미선 언니와 통화를 했는데, '신여성'을 봤나 보다. 지금 시간이 많으니까"라며 "왜냐하면 원래 그 언니랑 셋이서 하려다가 네가 지금 꿰찬 거다"라며 이선민을 가리켰다. 이경실 역시 "원래 세 명이 하자고 했거든"이라며 박미선의 출연이 예정되어 있었다고 밝혔다.



조혜련은 "미선 언니가 '이경실 언니가 변했다'고 하더라. 옛날에 경실 언니는 더 세고 더 독했다면 지금은 재미있는데 뭔가를 아우르는 것 같다고 했다"라고 전했다. 이경실은 "옛날엔 그렇게 콘셉트를 잡았던 거다"라고 해명했지만, 조혜련은 "좀 독하기도 했어"라고 속삭여 웃음을 안겼다.
조혜련은 "이걸 하면서 언니의 진가를 알게 된 것 같고. 언니가 동태처럼 누워서 웃었던 게 있는데, 너무 웃겼대"라며 "우리가 미선 언니한테 에너지 많이 줘야 하니까 얼마나 잘한 일이야"라고 밝혔다.
이선민은 박미선을 향해 "죄송하다. 제가 자리를 꿰차서"라고 사과했다. 그러나 조혜련은 "아니야. 넌 좀 싸게 들어왔잖아"라고 했고, 이경실은 "아니야. 미선이 나오면 너 나가면 되지"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선민이 "제 출연료 알고 있는 거냐"라고 놀라자 조혜련은 "네가 나보다 더 받았겠니? 나도 말도 안 되는 가격을 받았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남금주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유튜브 채널 '롤링썬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