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들 바쁘게 살고 있는 건 이해하지만, 지하철 출퇴근 길 무조건 밀고 그러는 게 당연한 건가 싶네요. 국가에서 이런 현상들을 너무 안일하게 사소한 거라 생각치 말고 뉴스로 취재하든 해결책을 마련하든 해줬으면 좋겠는데,
조금만 들어갈게요~, 실례합니다 들어갈게요~ 이런 한마디가 어려워서 무조건 밀고 남들에게 피해주는게 당연해진 사회인가 싶네요.
예전에는 7호선에서 퇴근길에 사람들도 가득차 있고 내 앞에 여성분도 있었는데 어떤 아재가 자기 자리 만들어보겠다고 봉 잡고 있는 힘껏 등에 반동을 주면서 미는데, 제가 처음에는 버티면서 있었어요 제가 체격이 있고 운동하냐는 말을 자주 들을 정도로 근력이 있어서 솔직히 그런 아재한테 밀리지 않고 힘주고 있었는데 달리는 지하철에서 발 딛기 힘든 상황이면 갑자기 앞으로 쏠려서 앞에 사람이 밀릴 수 있고 계속 끊임없이 밀길래 괜히 도라이한테 시비 걸리고 다른 사람들에게 오히려 피해줄까봐 그냥 앞에 여자분 잘 피해서 살짝 밀려줬어요.
솔직히 쪼금 과격하게 말해서.. 그날 너무 피곤하고 누적된 야근 때문에 젊은 혈기에 그냥 팔꿈치로 뒤돌면서 한대 치고 따지고 싶었지만,, ㅎ 회사에 입사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 자리 잡아가야 하는데 그렇게 해결해봐야 나만 손해니 똥이다 생각하고 화나도 꾹 참고 그냥 피했던 기억이 있네요
요즘 여기저기 말도 안 되는 사건도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 아직도, 자기만 생각하고 저렇게 이기적으로 남들 미는 걸 당연시 여기는 사람들은 정말 돌아이 만나서 ㅋ 이라도 맞으면 어쩌려고 저러는지.
예전부터 생각했지만, 이런 지하철 문제 이제는 수면 위로 올려져야 할 때라고 생각해요. 서울에 사람 많이 몰렸다고 사람이 많기에 당연한 일이라고 넘어가지 말고 국가나 뉴스 기관에서 적극적으로 취재 및 해결 방안을 마련해줬으면 좋겠어요. 솔직히 표현을 안 할뿐 피해보고 꾹 참기만 하고 넘어가시는 분들 많으실 것 같은데, 참을 줄 아는 사람들만 피해보고 저렇게 이기적으로 내 알 빠야 하고 피해주는 것들은 자기 감정 다 풀어버리면, 참을 줄 아는 사람들은 도대체 어디에 풀고 살아가야 하는지.. 은연중에 터지고 싸움나고 할 텐데 국가가 나서서 좀 해결해줬으면 좋겠네요.
앞으로 더 나은 문화가 만들어지길 바라면서 글 써봤습니다.다들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