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위부터 다현, 이신영, 이은지, 하석진, 이승훈 감독 (KBS cool FM ‘이은지의 가요광장’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트와이스 다현이 이승훈 감독에게 연기 열정을 극찬 받았다.
9월 10일 방송된 KBS cool FM '이은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에는 영화 '전력질주'의 배우 하석진, 다현, 이신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전력질주'는 현재를 달리는 남자와 미래를 달리는 남자, 시간을 달리는 그들의 완벽한 엔딩을 위한 전력질주를 그린 러닝 드라마다. 육상 100m 한국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김국영 선수를 모티브로 했다.
이날 다현은 '전력질주'를 찍기 위해 따로 러닝 훈련을 했어야 할 것 같다는 말에 "촬영 들어가기 전 몇 개월 전부터 전문적으로 육상 가르치는 학원이 따로 있더라. 배우들 다 같이 가서 몇 개월 훈련하며 선생님이 자세를 다 봐주시고 했다. 전 모르는 상태에서 시작해서 '그냥 달리면 되는 거 아냐?'해쓴데 힘과 진짜 모든 것들이, 마음은 이런데 몸도 따라가줘야 하고 '육상선수분들 대단하구나'하고 존경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후 잠시 이들의 대화에 합류한 '전력질주'의 이승훈 감독은 "다현 씨가 트와이스 소속이라 스케줄이 많으시잖나. 앞서 말씀드린 육상 훈련을 할 때 제가 알기로 오후 출국인데 오전에 육상 트레이닝 센터에 가서 두세 시간 뛰더라. 성공하는 덴 이유가 있구나. 제가 다현 씨보다 오빠긴 하지만 많이 배웠다"고 다현의 열정을 극찬했다.
다현은 영화가 끝나고 러닝을 계속할 생각이 있냐는 질문에 "지금 사실 스케줄이 바쁜 상황이긴 한데 달리기에 대한 매력을 많이 느꼈다. 말씀해주신 것처럼 잡생각도 없어지고 건강해지는 느낌이 들어서 시간이 된다면 다시 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