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내용이 웃겨서 끄적거림ㅋㅋㅋㅋㅋ
중소기업에 재직중인 직장인임.운이 좋게 회사에서 청년내일채움공제를 가입시켜준다고해서 가입해서 납입중인데
최근에 회사에 불만이 많아서 같은팀 팀원이랑 회사욕을 많이 하고있어.어제도 팀원들끼리 꿍시렁꿍시렁 거렸지.
그러고 어제 자는데 꿈에서 내가 회사에 화가나서 못 다니겠다 나 퇴사하겠다!! 하고 사직서를 던지는데 팀장님이 그럼 청년내일채움공제 어떻게 할거냐고! 그거 이제 다 끝나가는데 안 받을거냐고 그걸로 나를 붙잡더라구(5년 중 4년 납입하고 이제 1년남음)
근데 우리회사에 내일채움공제를 가입한 사람이 몇 있는데 그 사람들 이야기 들어보니까만기되서 삼천만원 받아도 회사납입액(20만원*60개월=1200만원)은 현금으로 인출해서 회사에 줬다고하더라구. 그 중에는 사장님 가족도 포함이라서 얄짤없구나라고 생각함나도 요거 가입전에 반환한다는 서약서쓰라고 해서 썼는데 설마 진짜 되돌려 받겠어?라는 생각 반, 국가에서 주는 천만원만 받아도 괜찮지않을까 하는 마음 반이였음. 이미 1200만원은 내 돈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욕심이 생기더라
암튼 다시 꿈으로 돌아가서 금요일에 사직서쓰고 내일채움공제고 뭐고 다 때려쳐!!!!! 이러고 씩씩거리면서 집 갔는데 갑자기 후회되고 그 돈이 아까운거임그래서 월요일에 출근해서 사직서 취소하겠습니다! 했는데 이미 수리했다라고 하는거야
막 억울하고 아깝고 이래서 엉덩이 철퍼덕 붙이고 바닥 내리치면서 아이고 내 돈!! 이러면서 우는 꿈꿨는데 아침에 너무 웃겨서 남겨봄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