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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강승윤, 입국심사서 직업 속인 이유 “이승훈 ‘백수’ 적고 빨리 나가”(컬투쇼)

쓰니 |2025.09.12 15:59
조회 86 |추천 0

 

강승윤 (뉴스엔 DB)

[뉴스엔 서유나 기자] 위너 강승윤이 입국심사 시 직업을 속이는 이유를 털어놓았다.

9월 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강승윤이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남호연, 이재율이 '망.구.구.'(망해본 사연 사구팔구) 코너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강승윤의 "입국 심사 직업 적는 란에 어떻게 적냐"는 질문에 김태균, 남호연, 이재율은 각자의 답을 했다. 이재율은 "그냥 아티스트"라고 적는다고 밝혔고, 남호연은 "무조건 코미디언"이라고 답했다.

김태균은 "전 개그맨이라고 적을 때가 있고 라디오 DJ라고 적을 때도 있고 에세이 작가라고 적을 때도 있다. 한 번은 나도 적으면 웃긴 적이 있다. 슈퍼스타라고 적었다. 기분따라 다르게 적는다"고 밝혔다.

강승윤은 "전 원래 솔직하게 적었다. 싱어, 싱어송라이터, 아티스트 이렇게 하고 가는데 입국 심사할 때 특히 미국에서 자꾸 뭘 질문하더라. '뭐하러 왔냐', '공연하러 왔냐'고 꼬치꼬치 캐묻는데 그게 귀찮아고서부터 회사원, 학생, 사진가 이런 식으로 적는다"고 털어놓았다.

강승윤은 이렇게 적기 시작한 결정적 계기는 위너 이승훈 때문이라고 밝혔다. 강승윤은 "제가 겪은 것도 겪은 건데 자꾸 입국하는데 승훈 형이 빨리나가더라. 제가 먼저 입국 신고도 했는데. '왜 빨리 나가냐. 왜 나한테만 질문을 하냐'고 했더니 자기는 학생, 무직, 여행가라고 적는다더라. 그러면 빨리 보내준다더라"고 전했다.

김태균은 "일하러 온 줄 알면 꼬치꼬치 캐묻는다"고 공감, 코미디언이라고 적을 경우 "웃겨보라고 하면 어떡하냐"고 너스레 떨었고 남호연은 "캐리어에서 소품 꺼내야 한다. 콧물 그려야 한다"고 농담했다. 강승윤은 외국에 들어갈 땐 "특별한 직업보다 다른 직업을 적는게 쉬울 수 있다"며 "들어올 땐 우리나라니까 괜찮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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