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JTBC는 강미나가 아이오아이 데뷔 10주년 기념 재결합 프로젝트에 불참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는 "재결합 활동 시기로 논의되고 있는 시기가 드라마 촬영과 추후 오픈 예정인 드라마 홍보 기간과 겹쳐 고민이 있었다"라며 "팬분들의 오랜 기다림과 기대가 모이는 상황을 인지하고 있어 아티스트와 긴 상의를 나눴고 논의 끝에 연기 활동에 집중하고 싶다는 아티스트의 의견을 존중해 참여하기 어려울 것 같다는 결론을 내렸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아이오아이는 2016년 엠넷 '프로듀스 101'을 통해 결성됐고, 같은 해 5월 4일 데뷔했다.
멤버는 전소미, 김세정, 최유정, 김청하, 김소혜, 주결경, 정채연, 김도연, 강미나, 임나영, 유연정으로 구성됐다.
2017년 1월 활동을 종료한 프로젝트 그룹으로 발매한 앨범은 미니 1집 'Chrysalis', 미니 2집 'miss me?', 유닛으로 발매한 'Whatta Man' 등으로 많지 않지만 큰 팬덤을 형성하며 인기를 누렸다
현재 멤버들은 가수, 배우 등 각자의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지난 5월 멤버들은 각자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데뷔 9주년을 자축했다.
이후 아이오아이가 데뷔 10주년을 맞이하는 2026년 신곡 발매를 계획 중이라는 이야기가 나왔다.
멤버들의 소속사가 다르고, 각자 활동 중인 상황이라 스케줄 조율이 어렵지만 재결합 의지가 확실해 긍정적인 논의가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으로 돌아간 주결경 역시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미나는 1999년생이다. 아이오아이로 데뷔한 후 구구단으로도 활동했다. 현재는 배우로 전향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넷플릭스 '고백의 역사'가 공개됐으며 KBS2 '트웰브'가 방송 중이다. 차기작으로는 tvN '내일도 출근', 넷플릭스 '기리고'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