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가 자신을 둘러싼 부자설을 해명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는 안유성 명장이 1호 제자의 일머리를 키우기 위해 누나가 운영하는 펜션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유성은 1호 제자, 황 실장에게 자신만의 김장 비법을 전수했다. 김장을 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안유성은 황 실장에게 만나고 싶은 연예인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황 실장은 "하고 싶은 것, 하고 싶은 말 다 하는 게 좋은 것 같다"라며 롤모델이 박명수라고 밝혔다.
이어 1호 제자는 만나고 싶은 연예인으로 전현무를 꼽았다. 그는 "말도 너무 잘하고 위트도 좋다. 또 연예계에서 소문난 부자이지 않냐"라며 돈을 많이 벌고 싶다고 털어놨다. VCR을 지켜보던 MC들은 롤모델인 이유가 '부자라서'냐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전현무는 손가락으로 'X' 표시를 하며 자신이 부자가 아님을 어필했다.
지난 1월 방송된 MBN·채널S '전현무계획2'에서 이장우가 전현무의 재산 규모를 언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이장우는 전현무에게 "형 한 600억 있지 않냐"며 농담을 던졌고, 곽튜브도 "오징어게임"이라며 거들었다. 전현무는 이에 대해 "600억이 있으면 이러고 살겠냐"라며 어이없어했지만 방송에는 '아직 조금 모자람'이라는 자막이 달려 이목을 모았다.
전현무는 현재 '나 혼자 산다', '전지적 참견 시점', '톡파원 25시', '브레인 아카데미'를 포함한 8개의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 중이다. 또 공개 예정인 '우리들의 발라드', '운명전쟁 49'에도 출연한다.
사진= TV리포트 DB,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