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황치열, 김태균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개그맨 김태균이 아내에게 드롭킥을 맞은 사연을 공개했다.
9월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황치열이 스페셜 DJ로 나섰다.
꿈에 관한 사연을 받던 중 한 청취자는 "남편이 바람피우는 꿈을 꿨다. 가끔 이 꿈을 꾸는데 꿈에서 엄청 싸우고 화냈다. 아침에 눈 떠서 옆에 있는 남편을 보면 너무 화가 난다. 한 번은 일어나 보라고 화를 낸 적 있다"고 전했다.
황치열이 "꿈인데도 화가 나냐"고 의아해하자 김태균은 "그렇다. 심지어 제 아내도 이런 꿈을 꾼 적 있다. 갑자기 양발로 드롭킥을 날리더라. 자다가 '왜 그래?' 했더니 내가 바람을 피웠다더라. 화가 나서 뻥 찬 것"이라며 "남편은 무슨 죄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