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고준희가 촬영을 위해 이틀을 굶은 열정 면모를 보였다.
지난 15일 채널 '고준희 GO'에는 '공복48시간만에 먹는 편의점 라면 5개 민수롭다 촬영 후 라면 폭주 돌아온 EP.1'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 속 고준희는 제작진과 채널 운영 긴급회의에 들어갔다. 이내 그는 구독자 증대 방안으로 최근 '민수롭다'로 인기를 끌고 있는 김민수를 게스트로 섭외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라면 먹방에 나서기로 한 고준희와 제작진은 편의점을 향했다. 라면 5개를 사온 그는 먹방에 도전했다. 게스트로 합류한 김민수는 그를 향해 "진짜 이 라면 다 먹냐"고 물었다. 이에 고준희는 "라면 보통 이 정도 먹지 않냐. 나는 원래 먹는 걸 좋아한다. 먹기 위해 산다고 해야 하나"라고 답했다.

또 그는 "평소에 이렇게 먹으면 찐다. '민수롭다' 촬영하려고 이틀 동안 한 끼도 못 먹었다"며 48시간 동안 공복을 유지하고 있는 상태를 설명했다. 이에 김민수는 "옆에서 보고 있는데 진짜 다 먹고 있다"며 "('민수롭다' 채널 촬영 때도) 누나가 대본을 A4 용지로 8장을 써왔다. 이렇게 진심인 사람은 처음 봤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개인 일정으로 김민수가 자리를 떠난 이후에도 그의 먹방은 이어졌다. "식욕을 어떻게 참냐"는 제작진 물음에 고준희는 "허벅지를 찔러가면서 (참는다)"고 답해 놀라움을 샀다. 그는 "중학교 때 최대로 몸무게가 68kg까지 나갔다"며 "굶고 운동을 하려고 한다. 발동이 걸리면 다이어트를 열심히 한다"고 털어놓았다.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고준희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