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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관 "NRG 故_, 3일만에 사망…감기에 사랑니 뽑고 패혈증"

쓰니 |2025.09.17 22:04
조회 16 |추천 0

 ▲ 정원관(왼쪽), NRG 멤버 故 _. 출처l유튜브 송승환의 원더풀 라이프, 뮤직팩토리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소방차 정원관이 19살 나이로 세상을 떠난 NRG 멤버 고(故) _을 언급했다.

16일 유튜브 '송승환의 원더풀 라이프'에 '가수 정원관 5화 (드디어1위 하나 싶었던 'G카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소방차 활동 이후에도 꾸준히 방송 활동을 했던 정원관은 "내가 왜 방송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필요성은 사업 때문인 게 많다"면서 실제로 사람들이 자신을 알아보고 하는 것이 도움이 되는 것을 느꼈다고 했다. 그는 "그래서 방송을 놓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을 했단 거고, 사실은 힘들었다. 기다림에 지쳐있었다. 밤새고 하는 일도 많았다"고 회상했다.

이어 정원관은 매니지먼트 사업에 대해서 언급했다. 그는 "2000년대 초 회사에 개그맨이 약 20명 정도 있었다. 정선희 김진수 고명환 문천식 손헌수 다 우리 소속사였다"며 "그 전에는 (소방차 멤버) 김태형과 함께 NRG를 제작하고 , 그 전에 하모하모라는 팀이 있었다. NGR 2집까지 하고 제가 독립했다"고 언급했다.

그 이유는 당시 19세였던 멤버 고 _의 갑작스러운 사망. 정원관은 "1집 끝나고 NRG 멤버 중 한 명이 갑자기 목숨을 잃게 됐다. 패혈증이었다. 감기에 걸렸는데 사랑니를 뽑고 나서 감염이 돼서 갑자기 3일 만에 죽었다"고 침통해 했다. 정원관은 "그 친구 그러고 나서, 그런 일을 겪고 나서 좀 쉬어야겠다 해서 엔터를 안 하고 쉬었다"고 털어놨다.

고 _은 1996년 깨비깨비로 데뷔했으며 1997년 NRG로 재데뷔해 큰 사랑을 받던 중 2000년 6월 15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당시 고인은 감기 증세로 병원에 입원했다가 사흘 만에 고열과 호흡곤란으로 중환자실로 옮겨졌고 뇌사 상태에 빠져 숨을 거뒀다. 만 스물도 되지 않은 인기 아이돌 스타의 사망이 당시 큰 충격을 안긴 바 있다. NRG는 고 _이 사망한 후 4인조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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