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N·채널S ‘전현무계획2’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유진이 S.E.S 시절 체중 관리를 할 필요가 없었던 이유를 공개했다.
9월 19일 방송된 MBN·채널S ‘전현무계획2’에서 유진은 S.E.S 데뷔 때부터 갔던 맛집을 소개했다.
먹친구로 출연한 유진은 지현우, 전현무, 곽튜브에게 자신의 맛집을 소개했다. 38년 된 부대찌개 맛집에 대해 유진은 “여기는 진짜 오래된 찐 단골 위주로 오신다”라며 “97년 데뷔하고 나서부터 이 집에 왔다. 셋이서 다 같이 오기도 했다. 누구의 소개로 왔던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사진=MBN·채널S ‘전현무계획2’ 캡처주문한 부대찌개는 라면사리 대신 칼국수가 들어가 일반적인 부대찌개와 비주얼이 달랐다. 유진은 “많이 졸여질수록 국물 맛이 아주 진해지면서 맛있다”라고 설명했다.
국물 맛을 본 전현무는 “이건 다른 장르네”라고 감탄했고, 곽튜브도 “원래 알던 부대찌개랑 다르다”라고 거들었다. 지현우는 “조미료가 많이 들어가지 않은 느낌이다”라고 평했다.
사진=MBN·채널S ‘전현무계획2’ 캡처칼국수까지 먹는 유진 모습에 전현무는 “S.E.S 활동할 때 이걸 먹었다고? 관리하기 너무 힘들었을 텐데”라고 물었다.
유진은 “그때는 막 먹어도 살 안 찔 때다. 그때는 너무 힘드니까. 맨날 춤추지 않나. 맨날 바지를 줄였다. 새벽에도 먹고, 밤에도 먹었다”라며 “내가 지금 밥을 못 먹는 게 한이다. 살을 빼느라 칼국수라도 먹으려고 밥을 안 먹고 있다”라고 말했다.
곽튜브가 “밥도둑이다. 밥을 못 먹으면 진짜 한이다”라고 안타까워하자, 유진은 “한 숟갈만 먹을까 보다”라고 10초 만에 자신의 말을 번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