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이 저보고 작다고 꼬맹이라면서 놀리다가 제 머리 쓰다듬어주고 쉬는시간때 와서 저한테 장난쳐주고 만나서 같이 놀자 그러고 수업시간에 눈마주치면 웃어주고 제가 아플때 걱정해준게 아직도 기억에 생생하게 남아요 그리고 걔가 제 집도 데려다주고 딴 남자애들은 쎄개 때리는데 첫사랑이 "남자애들이 여자애들 솔직히 너무 쎄개 때리는거 좀 보기싫음" 이러면서 제머리 툭 하고 때리더니 "이게 낫지ㅋㅋ" 이러면서 웃어줬어요 저보고 자기 파마머리 어울릴것 같냐면서 매너다리 해주면서 물어봐주고 제가 아이폰으로 바꿔서 단톡방이 잇는데 그게 나가졋단 말이죠? 그래서 걔가 너 왜 아이폰 쓰냐고 갤럭시 쓰지 이러면서 제가 단톡방에 없으니까 속상하다고 하더라고요그리고 딴 남자애가 약간 성적으로 된 드립을 쳤는데 첫사랑이 “얘네 앞에서 할말이냐” 이러니까 “얘네는 남잔데 여자로 보임?” 이러니까 “당연히 여자지ㅋㅋ” 이랫어요.. 제 친구 한명 더 잇엇지만 제 눈마주치면서 말해준게 진짜 설렛고 걔네 집이랑 제 집이랑 좀 먼데 남자애가 “닌 (첫사랑) 어디로 갈꺼냐?” 이러니까 첫사랑이 “ 난 얘 (고개 제쪽으로 돌리면서 저 쳐다보면서) 가는길로 갈께” 이랫어요.. 그 자리에 저밖에 없었고 딴 애들은 벤치에 앉고 저는 마루?에 앉아잇어서 누가봐도 저보고 말하는거엿어요 그리고 첫사랑이 저보다 크다면서 키부심 부려서 애들앞에서 키재는데 뒤로 안서고 양옆으로 서서 붙어잇엇던것도 설렛어요 진짜 다시 생각해도 그때로 돌아가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