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딕펑스 김태현, 최현석 반대 딛고 최연수 결혼 “서로를 지키려 울며 버텼다”(연두잇)

쓰니 |2025.09.22 10:34
조회 37 |추천 0

 채널 ‘연두잇’



[뉴스엔 이슬기 기자] 딕펑스 김태현이 아내 최연수와의 결혼에 대해 이야기했다.

9월 21일 채널 '연두잇'에는 '결혼식 식전영상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새신랑 김태현과 새신부 최연수의 러브 스토리가 녹여졌다. 서로를 향한 편지를 담아 뭉클함을 더했다.

채널 ‘연두잇’

특히 "사랑하는 연수에게"라고 시작된 김태현의 편지는 "그저 내 노래를 좋아해주던 당신과 이렇게 오래, 이렇게 깊게 만나게 될 줄은 정말 몰랐어요. 우리는 참 오래 돌아왔지. 서로를 지키기 위해 얼마나 애썼는지. 얼마나 많이 울고 웃고 버텨왔는지"라며 깊은 마음을 전했다.

이어 김태현은 "나는, 그리고 너도 너무 잘 알고있어. 그럼에도 서로를 지키려고 무던히도 애쓰던 너를 생각하면. 늘 고마운 마음이야. 만난 지 2000일째 되는 오늘, 우린 결혼하게 됐어. 이제는 서로의 인생이 된 우리가.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하나가 되는 날. 이 길의 끝에 네가 있어 다행이야. 우리가 함께 걸어온 길들은 평범한 하루들 사이로 스며든 작은 기적이었어. 그 기적들을 모아서 앞으로의 모든 날들도 너와 함게 걷고 싶어. 내 모든 날은 너를 위해 있을 거야. 너의 영원한 노래가 될 사람으로부터"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1999년생으로 26세인 최연수는 띠동갑 연상 밴드 딕펑스 김태현과 9월 21일 결혼했다.

앞서 최연수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결혼 전 아빠 최현석의 반대가 특히 심했다"며 12살 나이 차로 인한 극심한 결혼 반대를 고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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