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율/뉴스엔DB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권율이 첫 연극 도전 소감을 전했다.
9월 22일 방송된 KBS 쿨 FM '이은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에는 연극 '아마데우스'의 배우 권율, 김재욱이 출연했다.
권율은 ‘아마데우스’를 통해 데뷔 이후 처음으로 극무대에 오르게 됐다.
권율은 "뭔가 잘못된 거 같다는 느낌을 계속 가지고 있었다. 프리뷰 기간이 지나고 오픈했다. 너무 감사한 시간이지만 고민은 끝나지 않을 거 같다"면서 "잘못됨을 셀 수가 없다. 반나절 정도는 어디서부터 잘못됐나 추궁하고 묻기도 하고 자다가도 벌떡 깨기도 하고 여러 가지 생각이 들었다. 지금은 잘되고 있는 거 같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권율은 "굉장히 좋은 동료들과 좋은 작품 하니까 감사하고 행복하다"라고 덧붙였다
영화 '아마데우스'를 원작으로 하는 연극 '아마데우스'는 평범한 궁정 음악가 살리에리와 천재 음악가 모차르트의 치열한 심리 묘사를 담은 작품. 권율과 김재욱은 안토니오 살리에리 역을 맡았다. '아마데우스'는 11월 23일까지 서울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