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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가까이 만난 남친의세컨드였네요

ㅇㅇ |2025.09.23 07:33
조회 68,288 |추천 157
2년 사귄 남자가 여자친구가 있었어요
사업하는 사람이라 핸드폰이 원래도 두갠데
의도치 않게 술취한날 겉옷 속주머니에서 핸드폰을
하나더 발견했거든요..? 근데 그냥 그러려니했는데
주말마다 본가를 간다고 가서 연락이 가끔 잘 안되는 부분
지갑에 자기이름 카드가 아닌 카드가 있는 경우,,?
내가 바보였나? 싶으면서 갑자기 이상하더라고요..
보통 의아한 점이 있어도 오해겠거니 사람믿으려 하는편이고,,
그저그냥 만나는 순간에는 그사람한테 최선을 다하는 편이라
어쩌면 깊이 파고들지 않았던 제 잘못인 것 같기도 해요…
워낙에 연락도 잘되고 주에 한번은 꼭 만나다보니…
별 생각이 없었던 것 같아요..후… 제가 바본거져..
어찌됐든 판도라의 상자는 열때마다 좋은 경우를 못봐서
그러려니 그러려니.. 하려다 아무리 그래도 이건 알아야겠다
싶은 느낌에 잠귀가 엄청 어두운 사람이라
방금 핸드폰 찾아내서 지문으로 열어보니까
외국에서 만나는 여자도 따로있고 저보다 오래만난
여자가 있어요.. 아는얼굴 지인들이랑 여자친구랑 근래에 여행도갔더라고요..
저한테는 회사 야유회 간다고 그랬거든요…
하….도대체 이걸 어디서부터 어떻게 말 해야 될까요..?
뭐라고 해야되고 무슨 말부터 해야되는지...참....그냥 이유불문 헤어지자고 하는게 맞는건지, 다 들춰내고 하는게 맞는건지...
지금머리에 망치맞은 것 같아요.. 혼자 거실소파에서
손 덜덜떨며 어디다 얘기라도 하고 싶은데
도저히 어디다 말도 못하겠어서 여기에 끄적여봐요..
추천수157
반대수11
베플ㅇㅇ|2025.09.23 17:14
그냥 헤어져요 울고불고 할것도 없음.. 걱정되는건 다 정리할테니 한번 더 믿어달라는 저 쓰레기놈의 말을 또 믿는거임 정신 차리길
베플ㅇㅇ|2025.09.23 18:11
주말마다 본가면 양다리가 아니고 상간이구만 유부남이겟네 일주일에 하루 만나고 주말마다 사라지는데 유부남인걸 모를수가 잇다고? 상간소송 들어올까싶어 겁나서 이리저리 증거만들고 있구만 ㅋㅋㅋㅋ
베플oㅇㅇ|2025.09.23 17:04
주말마다 본가. 이거에서 이상한걸 못느꼈다니.. 참..
베플ㅇㅇ|2025.09.23 23:35
잠수이별이 최고의 복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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