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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레이디' 유진 "'펜트하우스' 이후 차기작 부담 有…캐릭터 구현 어려웠다"

쓰니 |2025.09.24 16:09
조회 20 |추천 0

 유진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배우 유진이 '펜트하우스' 이후 4년 만에 복귀하는 소감을 밝혔다.

유진은 24일 오후 서울 신도림 더 링크 호텔에서 열린 MBN 새 수목드라마 '퍼스트레이디' 제작발표회에서 "4년만에 복귀하는 것이라서 당연히 부담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퍼스트레이디'는 대통령에 당선된 남편이 장차 퍼스트레이디가 될 아내에게 이혼을 요구하는 초유의 사건이 벌어지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다.

극 중 유진은 무명의 활동가였던 남편 현민철을 대통령에 당선시키며 퍼스트레이디가 된, 탁월한 킹메이커 차수연 역을 맡았다.

유진은 '펜트하우스' 이후 4년 만에 '퍼스트레이디'로 드라마에 복귀했다. 그는 '퍼스트레이디'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내용이 흥미로웠다. 이혼을 하자고 시작하는 이야기가 흥미로웠고, 차수연이라는 캐릭터가 해보지 못했던 캐릭터라서 탐이 났던 것 같다"라며 "센 캐릭터를 전작에서 해봤지만, 둘은 또 완전히 다르다. 전작에서는 상황이 강한 것이었다면 지금은 차수연이라는 역할 자체가 굉장히 세고 당차고, 나쁘게 보일 수 있을 정도까지 본인의 야망을 쫓아가는 인물이다. 차수연이라는 캐릭터가 매력있게 다가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유진은 '펜트하우스'가 큰 사랑을 받은만큼, 차기작 선택에 부담이 없었는지 묻자 "당연히 부담이 있었다. 공백도 4년이 있었던 것 같다"라며 "특히 전작은 저 말고도 쟁쟁하신 분들과 함께했기 때문에 부담이 적었다면, 이번에는 인물이 적은 편이고 끌고 가야하는 부분이 있는데, 생각보다 촬영을 시작했을 때 어려워서 너무 놀랐다. 예상보다 캐릭터 구현이 어렵더라"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그래서 준비를 더 많이 했어야 했나라는 생각을 하면서 불안한 마음에 촬영을 시작했다. 하지만 하면서 믿음을 가지고 했고, 감독님과 함께하는 배우들이 믿음을 주셨다. 하지만 지금도 여전히 긴장되고 떨린다"라며 "과연 내가 표현한 인물이 사람들에게 설득력을 가질까, 안 어울렸다는 느낌을 주지는 않을까 걱정이 된다. 사실 첫방을 앞두고 이렇게 걱정이 되는 건 처음이다. 근데 부담은 되지만 자신감있게 이 자리에 있는 것 같다"라고 했다.

'퍼스트레이디'는 이날 오후 10시 20분 MBN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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