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아마데우스’ 권율 “연극 데뷔 부담감 컸다…3kg 빠져”

쓰니 |2025.09.25 12:01
조회 47 |추천 0

 


[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권율이 연극 '아마데우스'에 임하는 진중한 마음가짐을 드러냈다.

권율은 9월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배우 박호산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권율은 지난해 인기리에 방영된 SBS 드라마 '커넥션'에 출연한 바 있다. 박태진 역으로 소름 끼치는 악역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와 관련 한 청취자는 전미도 배우가 권율 배우의 뺨을 때리는 연기를 할 때 속이 시원했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냈다. 박하선은 "어떻게 이렇게 악역 연기를 잘하나. 평소 그런 모습을 본 적이 없는데"라고 물었다.

권율은 "(평소에) 그렇지는 않고 그 배역에 충실하려고 하다 보니까 제가 경험해 보지 못한 감정까지 늘 유추하고 상상하며 확장하려고 한다. 그런 것들이 다행히 잘 표현되지 않았나 그런 생각이 든다"고 답했다.

권율은 DJ 박하선과 카카오TV 드라마 '며느라기'에서도 활약했다. '며느라기'는 부부, 시댁 이야기를 다룬 작품인 만큼 명절마다 꾸준히 회자되고 있다.

박하선이 이 같은 사실을 언급하자 권율은 "추석을 앞두고 그래서인지 제가 욕을 많이 먹고 있다"며 웃었다. 이어 "촬영하며 이해도 되고 간접 경험도 하게 되더라"고 덧붙였다.

권율은 11월 23일까지 서울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되는 연극 '아마데우스'에 출연한다.

'아마데우스'는 평범한 궁정 음악가 살리에리와 천재 음악가 모차르트의 치열한 심리 묘사를 그린다. 권율은 안토니오 살리에리 역으로 호연을 펼치고 있다.

권율은 "부담감이 크다. 잘 먹어야 하는데 공연 전후로 잘 안 먹게 된다. 처음 시작할 때부터 2~3kg 정도 빠졌다"고 털어놨다.

끝으로 권율은 "전 연극이 처음"이라며 "감히 관객들에게 드리고 싶은 말은 '이 연극은 솔직히 연극에 대해 아직 두려움이라든지 접근성이 떨어지시는 분들한테 굉장히 좀 재밌게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 같다'는 것이다. 그만큼 준비한 것들이 많다. 거기에서 보실 것들, 아름다운 모차르트의 음악들, 배우들의 다채로운 연기들이 꽉 채워드리겠다"고 이야기했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연예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