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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호전 됐다

쓰니 |2025.09.25 12:50
조회 100 |추천 0
여드름 인지 뾰료지 인지 얼굴에 많이 났었다
집근처 피부과 다녔는데 호전이 없더라

잠깐 약속 있어가지고 나왔다가
얼굴 왜그러냐 어디 아프냐 묻더라
세안을 똑바로 안해서 그렇다는둥
너 세안 할때 손 안씻고 하냐?
더럽게 행동 해서 그런거 아니냐 이러더라

약간 기분 상했는데, 뭐 내 얼굴이
지금 이모냥 이상태니깐 반박도 못하겠더라

집에 가는 길에 피부과 간판 보여서
한번 저기서 진료볼까? 하고서 간판쪽으로
갔는데 피부과랑 비뇨기과 같이 하는 요상한 병원
이더라

병원 다른데 갈까 하다가 어디 가나 똑같겠지
싶어서 병원 들어갔는데 ㅈㄴ 오래된 인테리어에
병원 가구?들이 허름해 보이더라 그래도 위생적으로
관리 한건지 더럽지는 않더라

사람은 아예 없고 간호사들만 있더라
처음 가는 병원이니깐 초기 등록하고
진료실 들어가니 60대로 보이는 할아버지 같은
원장님이 계시더라

어떤한 경우 때문에 병원에 왔고
전에 다니던 피부과에서 호전이 안됐다고 하니깐
약은 일단 지어주겠다고 하는데
원장이 나보고 결혼 했네... 뜬금없이?
아니요? 라고 하니 여친은 있냐 길래
지금은 솔로예요 라고 하니깐

그런거 이야기 하더라... 갑자기 그런 이야기 해서
움찔했다... 아 여기 비뇨기과도 같이 하는데라서
그런지 그런 이야기 하는건가 싶었는데

쌓이고 쌓아두면 안된다고 배출 해줘야 된다고
연인이 없다고 쌓아두지 말고 혼자서라도 해결
하라고 하더라

배출 안하면 병된데... 그래서 피부에 악영향
끼친거일수도 있다더라 당장 2 ~ 3일 한번
배출 시키래 그럼 피부 나아질거라고

약은 지어 주는데 그약은 먹어도 되고
안먹어도 된다면서 근데 배출은 꼭 하래

약간 당황 스러운 진료 마치고
약 지어 가서 3일동안 약 먹었는데
호전이 없더라....


약 떨어지고 그 원장 말 생각 나서 3일에
한번꼴로 빼주었더니 진짜로 올라왔던거
쏙 빠지더라...


이런게 자연의 신비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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