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거미. /거미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둘째를 임신 중인 가수 거미가 라이브 무대에 오른다.
거미는 오는 28일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리는 '뮤직스퀘어' 무대에서 이석훈과 함께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뮤직스퀘어'는 2009년 개장 이후 10년 넘게 이어져 온 타임스퀘어의 대표 문화 콘텐츠로, 도심 속에서 쇼핑과 함께 라이브 무대를 즐길 수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10cm, 소란, 유다빈밴드, 스텔라장 등 대중에게 친숙한 아티스트들이 잇따라 무대에 올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가수 거미(왼쪽)가 절친 배우 이시영과 즐거운 자리를 가졌다. 두 사람 모두 둘째를 임신 중이다. /이시영 소셜미디어이번 무대 역시 화려한 라인업으로 기획되었다. 27일에는 감성 보컬 이석훈이 따뜻하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깊은 울림을 전하고, 28일에는 '발라드 여제' 거미가 등장해 파워풀하면서도 섬세한 무대로 현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공연은 오는 27일과 28일 오후 4시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에서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타임스퀘어 공식 웹사이트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타임스퀘어 관계자는 "지난 공연에서 고객 여러분이 보내주신 성원에 힘입어 이번 무대는 더욱 풍성한 라인업으로 준비했다"며, "쇼핑 트렌드는 물론 다채로운 문화 트렌드까지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거미는 지난 7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조정석-거미 부부가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다만 아직 임신 초기인 만큼 조심스러운 단계다. 축복하는 마음으로 예쁘게 지켜봐 주셨으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