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에서 일어나지도 못하고, 잠깐 걸으면 주저앉을 정도로 아팠음.
이거저거 다 해보다 돈만 날리고 마지막으로 도수치료 함 받아 봄.
30번 받고나니 매일 아프던게 3일에 한번 아픈걸로 대만족.
그래도 좀 더 안아프기 위해 1년 뒤 도수치료 추가로 받는데 실손보험사에서 50번째 되던 때 더는 못해주겠다고 했고, 사실 이번에는 기존같은 드라마틱한 효과가 없어서 그만 두겠다고 함.
문제는 도수치료 끊고 3일 뒤부터 예전으로 돌아가 앉음뱅이 됨.
하루 한시도 멀쩡하지 않고 맨날 아픔.
그러다 한달 전 10년간 고생시키던 디스크가 완벽하게 사라짐.
인바디 재봤더니 맨날 운동 6시간씩 몇년을 해도, 홀몬 주사를 맞아도 항상 골격근량 30kg을 못넘더니 요즘은 운동도 별로 안하고, 홀몬 주사 끊은지도 5년이 넘었는데 35kg 나옴ㄷㄷ
아무데도 안아프니까 날아갈거 같은 기분임.
테스트겸 이번 주말에 40km 등산종주 하러 가기로 함^^
다들 건강 챙기시고 아프지 말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