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뜬뜬’ 채널 ‘핑계고’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우빈이 ‘다 이루어질지니’ 촬영 중 당황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9월 27일 ‘뜬뜬’ 채널에는 ‘가을바람은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사진=‘뜬뜬’ 채널 ‘핑계고’ 영상 캡처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 CG 작업 에피소드 이야기가 나오자 김우빈은 “카메라 수백 대 앞에서 스캔하는 작업을 하러 갔다. 무표정으로 하거나 그쪽에서 원하시는 표정이 있어서 그 표정으로 해야 한다. 몇 시간 동안 계속하고 있는데 어떤 스태프 분이 ‘좀 웃어주세요’ 그러시는 거다. 그래서 제가 ‘어?’하고 약간 탁 걸렸다”라고 말했다.
사진=‘뜬뜬’ 채널 ‘핑계고’ 영상 캡처이어 “‘이걸 왜 웃어야 하지?’라는 생각을 했다. 일단 그냥 지나갔는데 좀 이따가 ‘좀 웃으면서 찍어 주세요’라고 이러시는 거다. 화가 딱 났다. 웃을 상황도 아니고 일이랑 관련이 없는데. 톤이 중요하니가 ‘근데 익 왜 웃어야 되는 거예요?’라고 했다”라고 덧붙였다.
김우빈은 “그분이 들어오시면서 제 옷매무새를 만져주면서 ‘웃으면서 찍으면 기분 좋잖아요’라고 했다. 제가 ‘진짜 이상한 사람이다’라고 생각하면서 얼굴을 봤는데 인성이 형인 거다. 옆에 세트 놀러 왔다가 제가 있다고 하니까 장난친 거다”라고 조인성에게 속았던 때를 떠올렸다.
양세찬은 “인성이 형도 민망할 뻔했다”라고 폭소했고, 유재석은 “이름이 또 인성이다. 라임이 딱딱 맞네”라고 반응했다. 김우빈은 “덕분에 분위기가 풀렸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