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 형이 대학생이고 지병때문에 병원에 있었던 건 알았거든.
지방 사는데 입원때문에 어머니랑 서울병원에 있다고 들었어.
근데 어제 하루종일 연락없다가 갑자기 형이 하늘나라 갔다고
문자왔네.
내가 괜찮냐고 가겠다니까 장례식장 주소를 안알려줘..
서울까지 가야하기도 하고 수능준비 중이라 일부러 그러는 것 같은데 그래도 안가는 건 아니지 않아?
가고싶다고 연락보내는데도 계속 안읽어서 나도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네.. 얘 친구들한테도 주소를 안보내준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