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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가 준 상처 어디까지 용서해봤어?

쓰니 |2025.10.02 01:39
조회 76,518 |추천 12

6년 넘게 사귀고 동거중인 사실혼 관계야.

배우자에게 받는 상처는 어디까지 이해하고 안고가야하는걸까?

평소에는 다정한 사람이긴한데

이번에 나 아픈데 간호는 커녕 본인의 편안함을 더 우선시하는 공감능력 떨어지는 모습에 한번, 그걸 대화로 풀려고 얘기를 꺼냈을때 짜증섞인 반응에 또 한번, 너무 실망해서 있는정 없는정 다 떨어지는 중이거든

자식에게 상처 하나 안 준 부모 없듯이
누구랑 결혼생활을 하던 서로 상처를 주고받는건 불가피하다 생각하는 편이긴한데
이번에 상처를 크게 받아서 이걸 안고 갈 수 있을까 싶네

기혼자들의 경험이나 의견이 궁금해

추천수12
반대수198
베플ㅇㅇ|2025.10.02 09:10
상대방이 아프고 힘들때 나오는 말이나 행동이 그 사람의 진짜 마음이라고 생각해요. 자신에게 아무런 불편이 없을때는 상대방에게 다정하기가 쉽죠 그 남자에겐 님이 거기까지인거예요. 그리고 동거상태인데 무슨 배우자? 동거는 서로에게 책임이 없는 사이예요.
베플ㅇㅇ|2025.10.02 14:25
멍청하면 답도없음. 동거한다고 사실혼이라고 누가그래 그냥 동거남녀지 뭔 기혼타령은
베플ㅂㅂㅂ|2025.10.02 10:00
사실혼은 그냥 연애지 배우자니 이딴 말은 통용되지 않음..
베플samyasa|2025.10.02 09:59
평소에 다정함이라는 미끼에 낚여서 지 인생 허비하는 인간 요기 또 있네 야 동물도 지 밥주는 사람한테는 다정해 그게 생존전략이니까 그래야 내가 편하니까 그런데 니가 조금만 불편을 끼쳐도 갑자기 냉랭해지고 지만 챙기지? 왜냐면 아플때의 너는 효용가치가 없으니까 지가 다정하게 대한다는 투자를 할 가치를 못느낀다는 얘기야 그게 그새끼 본성임 차라리 개나 고양이를 키워 걔들은 이쁘고 귀엽기라도 하지 그새끼는 매일 늙고 못생겨지는데다 결혼으로 널 책임질 생각도 없는걸 보면 언제 뒷통수 칠지도 모르는데 도대체 뭘 보고 같이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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