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버 곽튜브가 배우 조우진과 유쾌한 케미를 자랑했다.
1일 채널 '곽튜브'에는 부산에 숨겨진 맛집을 찾아 나서는 조우진과 곽튜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곽튜브는 "제 친구가 영화 쪽에서 일하는데 마침 영화도 개봉하고, 제 채널에 출연하고 싶다고 해서 만난다"고 조우진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톱스타를 만나는 게 오랜만이어서 둘이서 뭐할까다 생각하다 여행이라는 게 본인이 원하는 대로 가는 게 여행이기 때문에 만나서 이야기해 보려고 한다"고 웃었다. 곽튜브와 만난 조우진은 "너무 팬이다. 아내가 너무 좋아한다"며 "청접장 주시면 (가겠다)"고 축하를 건넸다.
결혼을 앞둔 곽튜브는 "저는 결혼식을 많이 안 가보기도 했고, 모바일 청접장을 싫어하는 분들이 있더라. 그래서 드리려고 왔다"고 밝혔다. 그런 가운데 조우진은 "아내와 자주 싸우는 편이냐"며 물었고, 곽튜브는 "저는 논쟁을 좋아하는 스타일인데, 반대로 아내는 논쟁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 절대로 애기 앞에서 싸우지 말자고 얘기한다"며 "노력한다는 마음만 있으면 세 번 싸울 거 두 번 싸우니까"라고 웃었다. 또 그는 "지금은 사이가 너무 좋다. 왜냐하면 아내는 임신한 상태라서 제가 배려를 많이 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서 엄청 조심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 말을 듣던 조우진은 "지금부터 결혼식 청접장 돌리고, 아이 돌잔치 때까지가 사이가 제일 좋다. 조금씩 변할 거다"며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네 보는 이를 폭소케 했다.
곽튜브는 오는 11일 서울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5살 연하의 예비 신부와 결혼한다.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곽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