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는 부드러운 머릿결을 살짝 올려 묶은 류다인이 어둡고 심플한 실내에서 케이크를 품에 안고 있다. 자연스럽게 흐르는 검은 머리칼과 맨 얼굴의 싱그러움, 힘을 뺀 눈매와 수줍은 듯 미소 짓는 입꼬리가 어우러졌다. 손에는 촛불 대신 25라는 숫자가 꽂힌 케이크가 들려 있고, 케이크 크림 위에는 ‘HBD DAIN’이라는 메시지가 또렷하다. 블랙 컬러의 슬리브리스 톱과 긴 소매, 유니크한 커팅이 류다인만의 개성을 더한다. 배경의 온화한 조명 아래에서 마치 자신만의 작은 파티를 열고 있는 듯한 분위기가 묻어난다.
류다인은 사진과 함께 “냐하 사랑해 slay birthday”라고 덧붙여, 팬들에게 솔직한 애정과 함께 특별한 이 순간의 벅참을 전했다. 생일을 맞아 내비친 소탈한 한마디는 일상의 소중함과 젊음의 경쾌함을 동시에 드러냈다.
팬들은 “스물다섯 류다인, 늘 꽃길만 걷길”, “밝고 유쾌한 모습 너무 예쁘다”와 같은 축하 인사로 열띤 응원을 보냈다. 동시에 이전보다 한층 성숙해진 표정과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에 대한 칭찬이 이어지고 있다.지난해보다 분명해진 자신의 색채와 여유, 그리고 꾸밈없는 웃음이 류다인만의 세계를 더욱 견고하게 빚어내고 있다. 이번 생일을 통해 또다시 성장의 장면을 기록한 류다인, 새로운 계절 앞에 놓인 설렘을 팬들과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