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재, 허송연
[헤럴드POP=박서현기자]가수 적재와 방송인 허송연이 백년가약을 맺는다.
오늘(3일) 서울 삼청동 모처에서 가수 적재와 방송인 허송연이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만 참석해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이다.
적재와 허송연의 결혼 소식은 지난 7월 전해졌다. 당시 적재는 자신의 공식 팬카페를 통해 “평생을 약속한 사람이 생겼다. 있는 그대로의 저를 이해해 주고 아껴주는 소중한 사람을 만나 앞으로의 삶을 함께 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조금은 떨리고 두렵고 겁도 나지만, 삶의 새로운 시작을 앞둔 저에게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신다면 감사하겠다. 그리고 늘 해오던 대로 좋은 음악 좋은 연주 들려드릴 수 있게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두 사람 ‘외식하는 날’, ‘엄마 나 왔어’ 등 예능에 함께 출연하면서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선남선녀 부부 탄생에 많은 이들의 축하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적재는 아이유, 태연, 정은지, 윤하, 악뮤 등과 음악 작업을 하고 기타 세션 등을 맡아 이름을 알렸으며, 지난 2014년 정규 1집 ‘한마디’로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또한 ‘별 보러 가자’, ‘나랑 같이 걸을래’ 등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허송연은 카라 허영지의 친언니이자 JJC 지방자치TV 아나운서 출신이다. 현재 허영지와 유튜브 채널 ‘허자매’를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