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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 와이프라는게 이런걸까요?

ㅇㅇ |2025.10.03 17:46
조회 143,254 |추천 541

저는 남편이랑 결혼한 지 4년 차 아이도 있는 아내입니다.
얼마 전에 남편 차에서 저도 모르는 폰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다행히 비밀번호로 잠긴 폰이 아니라서 폰을 살펴봤는데 남편 직장에 내연녀가 있다는 걸 알아차리게 됐습니다

제가 본 카톡 일부 내용 적습니다. (혹시나 민사소송때 문제 될까봐 캡쳐본은 안올립니다)
”언니는 왜 그렇게 둔해요? 우리 사이 눈치도 못 채고 ㅋㅋㅋ”
“오빠가 언니랑 있는 사진 보면 웃겨 죽겠어. 나랑 있을 땐 그렇게 다른데~”
”나 이제 오빠 거잖아. 언니는 그냥 명함뿐인 와이프 아니에요?”
“언니한테 미안하지도 않아? 난 하나도 안 미안한데ㅋㅋ 오빠도 그렇지?”
“솔직히 언니보다 내가 훨씬 어리고 몸매도 좋잖아. 오빠가 진짜 원하는 게 뭔지 이제 알겠지?”

제가 이걸 보고 얼마나 치를 떨었는지 모릅니다.
앞에서는 ‘사모님‘ 하면서 싹싹하게 굴고, 뒤에서는 제 남편이랑 이런 얘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남편은 저한테 “아이를 봐서 이해해달라고 실수였다고 , 정신 차리겠다”라고 말합니다. 근데 실수요? 실수면 이런 대화가 매일 밤 이어질 수 있습니까? 지금은 남편은 시가쪽에 지내고 전 아이랑 단둘이 지내고 있어요


저는 남편 증오합니다. 하지만 이혼 절대 안 해줍니다.
내 가정 망쳐놓고, 저 여자랑 새 인생 살게는 안 두겠습니다.
내 옆에 묶어두고, 평생 죄책감에 질식하면서 살게 만들 겁니다.

추천수541
반대수30
베플|2025.10.04 00:13
이건 오피스와이프가 아니라 불륜입니다.
베플ㅇㅇ|2025.10.03 19:50
네 이혼해주지 말고 상간소송만 해주세요. 양가에 다 알리시고요. 상간 소장은 회사로 보내세요.
베플ㅇㅇ|2025.10.04 01:30
상간녀소장 꼭하셔서 나중에 그냔 결혼하면 식장에 뿌리고 직장 옮기고 다니는데 마다 카톡 내용 ╋ 상간소장 찌라시 처럼 뿌리세요 벌금 얼마 안나와요 평생 상판대기 못들고 다니게 나중에 애낳으면 그애가 커서 알 수 있는 나이에 똑같이 알려주고 아주 내 마음 갈기갈기 찢어진것처럼 평생 그렇게 살게 톡내용 보니 화가 가라앉질않네
베플ㅇㅇ|2025.10.04 03:12
상간소송은 필수 불륜 사실을 알게 된 지 3년이내에 하셔야 됩니다 시간 지나면 사실을 알고도 용서내지는 묵인했다고 받아들여요 같은 회사니 소송합의할 때 기본적으로 퇴사 퇴사 안하면 회사 직원들이 다 알게 해주겠다 (어차피 사실적시 명훼로 고소해도 받을 위자료가 몇배 많으니 할만함) 다시 연락하면 안될것이고 다시 둘이 접촉한다면 2차 상간소송 준비하겠다 변호사 통해서 꼭 합의&위자료 받으세요 남편이 상간사실 인정하는 부분도 꼭 증거 남겨놓으시구요
베플ㅇㅇ|2025.10.03 23:33
저 여자도 걍 즐긴거지 ㅋㅋㅋ막상 남자가 진지하게 나오면 애딸린 이혼남을 어떻게만나냐 ㅋㅋㅋㅋㅋㅋ 그걸 남자도 아니까 지 주제를 아니까 지금와이프라도 잡는거지 ㅋ 내연녀가 진심같으면 바로 갈아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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