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온 물건들 보고 울화통 터집니다!
십만원어치.!...전혀 쓸데없는 물건들을
할인한답시고 아주 정성스레 담아왔네요.
정작 내가 사오라고 한, 계란과 후추는 다른 걸 사옴.
특란 사오라고 했는데, 할인한다고 메추리알 사촌 같은 소란 사오고, 그 가루 후추(?) 사오랬는데 통후추 갈갈갈 사옴. 난 손목 아파서(염증 있어요ㅜㅜ)그거 못 돌리는데.
내 부탁은 딱 요고 두개인데.....
내가 제일 싫어하는 향의 화장실 방향제를 사고(저는 탈취제 놔두지 방향제 향 진짜 싫어해요ㅜㅜ)
좀 있음 시댁 감나무에 대봉감 홍시가 주렁주렁 나오는데, 아직은 완전 딱딱하고 떫은 청도 반시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 상자를 사왔습니다!!!!!!!!!!!!
저거 언제 익혀 먹을라는지ㅡ.ㅡ
본인 신라면 좋아하는데, 제가 안성탕면만 산다고
신라면 번들 두봉지를 사고
(제가 매운 거 좋아하고, 저 사람 매운 거 못 먹습니다. 신라면 고집해서 끓여주면 두젓가락 먹고 맵다고 꼭 저 먹으라고 주고, 본인은 참깨라면 끓여달라는 사람입니다!)
유통기한이 10/6일까지 인 우유..
천미리 네개를 사왔네요!
왜 이럴까요??????????